“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그리고 만국의 민중이여 저항하라” 2025 세계노동절

2025 세계노동절 민주노총 조합원 10만 ‘함성’
내란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국경 뛰어넘는 노동자의 계급투쟁, 중단없다”

2025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2025년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세계노동절대회를 열었다. 수도권 외 전국 13개 지역에서는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주관해 대회를 치렀다. 사진=송승현

전세계 노동자 계급의 굳건한 단결과 연대를 확인하고, 노동해방의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결의하는 세계노동절이 밝았다.

민주노총은 1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14개 지역에서 2025년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세계노동절대회를 개최했다. 수도권대회는 서울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열렸으며, 13개 거점에서 치러진 대회는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주관했다. 수도권대회에는 3만 여 명, 전국적으로 10만 여 명의 노동자·시민이 대회에 참가했다.

2025년의 세계노동절을 맞은 민주노총 조합원의 마음은 각별하다. 노동자 민중의 투쟁으로 윤석열을 파면시킨 후 첫 메이데이이자, 꼭 2년 전 ‘못된 놈 윤석열 꼭 퇴진시켜달라’며 분신한 양회동 열사에게 진 마음의 빚을 조금은 내려놓고 마주한 첫 5월 1일이기 때문이다. 2일은 영원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2주기 추모제가 열린다. 양회동 열사의 죽음 직후 민주노총은 윤석열 퇴진을 결의했다.

이날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지난 겨울 광장 투쟁으로 내란수괴 윤석열을 끌어내렸다는 긍지를 가슴속에 새기는 한편, 여전히 끝나지 않은 내란을 청산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투지를 다졌다. 청년, 장애인, 이주노동자, 여성, 성소수자 그리고 퇴진광장을 통해 동지가 된 연대시민(=응원봉 동지)이 직접 무대에 올라 개회선언한 것이 그 의지의 반영이다.

2025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2025년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세계노동절대회를 열었다. 수도권 외 전국 13개 지역에서는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주관해 대회를 치렀다. 사진=송승현
2025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2025년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세계노동절대회를 열었다. 수도권 외 전국 13개 지역에서는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주관해 대회를 치렀다. 사진=송승현

“동지들의 투쟁은 노동자 탄압과 권리 파괴를 꾀하는 부자들을 등에 업은 우익 세력에 맞선 세계적 투쟁에 의망을 주었다”는 뤽 트리앙글레 국제노총(ITUC) 사무총장의 연대사가 영상을 통해 한국의 노동자들에게 전해졌다.

또한 구미와 서울에서 고공농성중인 박정혜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수석부지회장, 고진수 서비스연맹 관광레저산업노조 세종호텔지부장, 김형수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장도 고공현장에서 “승리할 때까지 싸우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윤석열 탄핵 광장은 민주노총이 길을 열고 시민이 함께 나선 투쟁은 어떠한 난관도 돌파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한 시간이었다”면서도 “그러나 윤석열은 아직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하기에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는 구호를 넘어 만국의 민중이여 저항하라는 구호로 다시 투쟁에 나서야 할 때다. 극우 파시스트들에게 다시는 이 사회를 넘겨주지 말자. 광장으로, 거리로 나서자”고 호소했다.

윤석열의 대통령 놀음은 멈췄으나, 노동자·민중의 처절한 현실은 멈추지 않았다. 민주노총이 만들어야 할 윤석열 이후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조합원의 투쟁발언이 이어졌다.

2025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2025년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세계노동절대회를 열었다. 수도권 외 전국 13개 지역에서는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주관해 대회를 치렀다. 사진=송승현
2025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2025년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세계노동절대회를 열었다. 수도권 외 전국 13개 지역에서는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주관해 대회를 치렀다. 사진=송승현
2025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2025년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세계노동절대회를 열었다. 수도권 외 전국 13개 지역에서는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주관해 대회를 치렀다. 사진=송승현
2025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2025년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세계노동절대회를 열었다. 수도권 외 전국 13개 지역에서는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주관해 대회를 치렀다. 사진=송승현

최윤실 민주일반연맹 전국민주일반노조 누구나지회 운영위원은 “우리는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 그리고 수많은 혐오범죄를 마주하며 더 이상 죽고 싶지 않다고 외쳐왔다. 윤석열 정권에서 억울한 죽음은 계속 늘어났다. 그러니 내란세력 청산에 있어 타협도, 그 어떤 망설임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힘주어 발언했다.

김우석 건설노조 서울경기북부건설지부 지대장은 “윤석열 정부의 건폭몰이에 분신한 양회동 열사가 분신으로 항거한 지 2주기다. 열사의 염원대로 윤석열을 끌어냈으니, 열사가 원하셨던 좋은 세상을 만들자”고 한 뒤 “고용과 실업을 반복하는 노동자도 고용에 차별받지 않고, 특수고용 플랫폼 노동자도 노조를 만들고 단체협약을 체결하는 세상이 우리가 바라는 세상이다”이라고 했다.

2025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2025년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세계노동절대회를 열었다. 수도권 외 전국 13개 지역에서는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주관해 대회를 치렀다. 사진=송승현
2025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2025년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세계노동절대회를 열었다. 수도권 외 전국 13개 지역에서는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주관해 대회를 치렀다. 사진=송승현
2025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2025년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세계노동절대회를 열었다. 수도권 외 전국 13개 지역에서는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주관해 대회를 치렀다. 사진=송승현
2025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2025년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세계노동절대회를 열었다. 수도권 외 전국 13개 지역에서는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주관해 대회를 치렀다. 사진=송승현

이남지 보건의료노조 보훈병원지부 서울지회장은 “돈이 있건 없건, 나이가 많건 적건, 의료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사명을 다할 수 있는 사회여야 한다. 보건의료노동자들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진심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보장되는 사회, 돈보다 생명이 우선되는 사회, 우리가 새롭게 맞이해야 하는 사회는 바로 이런 모습”이라고 간절히 외쳤다.

민주노총가 제창을 끝으로 본대회를 마친 세계노동절대회 대오는 두 갈래로 나뉘어 행진하며 서울 도심의 노동자 고공농성장을 찾고 연대했다. 1진은 시청교차로~을지로입구역~서울고용노동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고공농성장)~종각역~광화문북광장을 걸었다. 2진은 숭례문교차로~명동역 (서비스연맹 세종호텔지부 고공농성장)~서울고용노동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고공농성장)~종각역~광화문북광장을 행진했다.

행진 대오는 고진수 서비스연맹 세종호텔지부장과 김형수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장을 향해 “동지가 승리할 때까지 우리도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힘내십시오”라고 외쳤고, 고공농성자들은 인사와 팔짓으로 화답했다. 광화문광장까지 행진하는 것으로 대회는 마무리됐다.

2025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2025년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세계노동절대회를 열었다. 수도권 외 전국 13개 지역에서는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주관해 대회를 치렀다. 사진=송승현
2025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2025년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세계노동절대회를 열었다. 수도권 외 전국 13개 지역에서는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주관해 대회를 치렀다. 사진=송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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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2025년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세계노동절대회를 열었다. 수도권 외 전국 13개 지역에서는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주관해 대회를 치렀다. 사진=송승현

골목 꽉 채운 민주노총·연대단위 부대행사
노동자 병원 전태일 의료센터에 기금 전달

굵은 빗발이 쏟아지는 속에서도, 민주노총과 연대단체들이 준비한 다양한 부스와 부대행사들은 성황을 이뤘다. 나만의 깃발 만들기 부스, 노동상담 부스, 창립 30년을 맞은 민주노총 사진전과 포스터전 등이 마련됐다.

소방관과 함께하는 CPR체험(공무원노조), 건축목공 체험 냄비받침대 만들기(건설산업연맹) 등 민주노총 가맹산하의 특색있는 부스가 차려졌고, TBS 폐국 반대 서명운동(언론노조), 국가보안법 폐지 (국가보안법폐지교육센터),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이주노동자평등연대 등 다양한 의제의 홍보도 전개됐다. 본대회에 앞서서는 투쟁의 목소리와 희망을 전하는 보이는 라디오 할 말 잇수다와 세계노동절 OX퀴즈, 노동자 풍물패의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세종대로 골목 하나를 꽉 채운 사전 행사와 이벤트는 44개에 달했다.

세계노동절 사전대회는 지난달부터 오늘까지 꾸준히 치러졌다. 지난달 27일에는 이주노동자 메이데이가, 30일에는 서울지역 투쟁사업장 순회가 있었고 노동절 당일에도 민주노총 가맹산하 조직이 본대회에 앞서 사전대회를 개최했다.

한편, 세계노동절 대회 시작 전 전태일 의료센터 건립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단위사업장을 포함한 민주노총 가맹산하 조직 93개가 모금한 3억4,529만6,544원을 전달했다. 전태일 의료센터는 공익형 민간병원 녹색병원이 추진한다. 플랫폼 노동자, 이주노동자 등 법률의 사각지대 속에서 일하다 다쳐도 치료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노동자 병원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2025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2025년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세계노동절대회를 열었다. 수도권 외 전국 13개 지역에서는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주관해 대회를 치렀다. 사진=송승현
2025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2025년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세계노동절대회를 열었다. 수도권 외 전국 13개 지역에서는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주관해 대회를 치렀다. 사진=송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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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2025년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세계노동절대회를 열었다. 수도권 외 전국 13개 지역에서는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주관해 대회를 치렀다. 사진=양지웅(공무원노조)
2025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2025년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세계노동절대회를 열었다. 수도권 외 전국 13개 지역에서는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주관해 대회를 치렀다. 사진=양지웅(공무원노조)
2025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2025년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세계노동절대회를 열었다. 수도권 외 전국 13개 지역에서는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주관해 대회를 치렀다. 사진=양지웅(공무원노조)
2025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2025년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세계노동절대회를 열었다. 수도권 외 전국 13개 지역에서는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주관해 대회를 치렀다. 사진=양지웅(공무원노조)
2025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2025년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세계노동절대회를 열었다. 수도권 외 전국 13개 지역에서는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주관해 대회를 치렀다. 사진=양지웅(공무원노조)
2025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2025년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세계노동절대회를 열었다. 수도권 외 전국 13개 지역에서는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주관해 대회를 치렀다. 사진=양지웅(공무원노조)
2025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2025년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세계노동절대회를 열었다. 수도권 외 전국 13개 지역에서는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주관해 대회를 치렀다. 사진=송승현
2025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2025년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세계노동절대회를 열었다. 수도권 외 전국 13개 지역에서는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주관해 대회를 치렀다. 사진=송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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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세종대로에서 2025년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 세계노동절대회를 열었다. 수도권 외 전국 13개 지역에서는 민주노총 지역본부가 주관해 대회를 치렀다. 사진=송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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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kctu.news@gmail.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노동과세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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