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투쟁의 길, 경북지역 조합원들이 열어 낼 것” 민주노총 윤석열 퇴진 현장순회

경북지역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윤석열 퇴진에 적극 나서겠다는 투지를 다졌다. 민주노총 윤석열 퇴진 현장순회단이 25일 경북지역 노동현장에서 조합원들을 만났다. 현장순회단은 첫 일정으로 건설산업연맹 플랜트건설노조 포항지부 포스코퓨처엠 현장 출근 선전전에 나서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하여 퇴진광장을 열자!"고 힘차게 외쳤다. 이후 금속노조 포항지부 에너지머티리얼즈지회 조합원과 출근선전전을 진행했다. 올해 8월 지회를 설립한 이들은 사측의 노조 출입금지 조치와 교섭 불성실 등에 투쟁중이며 이번 달에는 농성천막을 설치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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