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1년만 아리셀 공장 문 앞에 선 유족들, “내새끼 죽은 곳 보러 이제야 왔다” 통곡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1주기 추모제 현장스케치
"참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진상규명 계속돼야"
유가족들, "끝까지 연대해 함께 싸워 달라" 당부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가 일어난 지 1년 만인 24일, 유족들은 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아리셀 공장 앞에서 열린 추모위령제를 열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굳게 닫혔던 공장 문을 열고 하늘색 꽃을 던져넣으며 헌화를 했다. 사진=송승현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되던 날에야 유족들은 처음으로 아리셀 공장 터로 들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유족들은 직접 참사가 있었던 3동 배터리 공장의 문을 열었다. 1년 전 굳게 닫혀 열리지 않았던 그 문이 열리던 순간, 전곡산업단지는 유족들의 곡소리와 신음소리로 가득찼다.

2024년 6월 24일 오전 10시 31분, 노동자 스물 세 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가 발생했다. 아리셀은 수차례 누적된 위험 신호도 무시하고 납기일을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공장을 가동했다. 폭발위험이 있는 리튬 배터리 공장 노동자에 대한 안전교육은 실시하지 않았다.

희생자 대부분은 불법파견된 이들이었다. 이중 열여덟 명은 이주노동자였다. '에스코넥'을 모회사로 둔 아리셀이 무리하게 납품을 밀어붙인 배경에는 군납비리가 있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25년 6월 24일 오전 11시, 아리셀 참사 1주기 현장 추모 위령제가 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아리셀 공장 앞에서 진행됐다. 당시 화재가 났던 3동 공장은 안전그물을 덮은 채 참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협의회,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대책위원회,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주최했다. 유족들을 비롯한 연대 시민들,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자리했고, 경기도 행정부지사와 화성시장, 소방청 관계자, 여당 의원도 모습을 비췄다. 처절한 마음으로 투쟁했던 지난 해 여름 개최했던 투쟁 결의대회 당시 공장 울타리에 묶어놓은 당시 파란 리본이 아직도 나부끼고 있었다.

스님이 고인이 된 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염불을 외기 시작하자, 유족들이 준비한 음식을 제단에 올렸다. '일이 힘들어서 평소에 소주를 좋아했다'던 딸을 위한 소주가 올랐고, 생떼같은 내 새끼가 좋아하던 중근 간식과 소세지가 올랐다. 이어 한 가족씩 헌화했다. 참사 희생자 중에는 부부 한 쌍과, 자매, 이종 사촌지간도 있었다. 아들과 며느리를 하루아침에 잃은 아버지, 사촌과 자매를 허망하게 보낸 유족들이 제단에 절했다.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가 일어난 지 1년 만인 24일, 유족들은 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아리셀 공장 앞에서 열린 추모위령제를 열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굳게 닫혔던 공장 문을 열고 하늘색 꽃을 던져넣으며 헌화를 했다. 사진=송승현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가 일어난 지 1년 만인 24일, 유족들은 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아리셀 공장 앞에서 열린 추모위령제를 열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굳게 닫혔던 공장 문을 열고 하늘색 꽃을 던져넣으며 헌화를 했다. 사진=송승현

김태윤 가족협의회 공동대표는 "가족을 떠나보내고 일상을 멈춘 지 벌써 일년이다. 이렇게 함께 기억해주시고 연대해준 분들께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린다. 우리 재판은 스무차례 진행되고 있지만 박순관 대표는 아무 죄가 없다 미루고, 오히려 고인이 된 사람에게 참사의 책임을 떠넘기는 중이다. 아리셀과 에스코넥 대표 작자들이 벌이는 행태에 너무 분노스럽고 억울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순희 가족협의회 공동대표는 침통한 표정으로 "일년이 됐지만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항상 옆에 있는 것 같고, 언제든 딸이 '엄마'하고 문을 열고 들어올 것만 같다"고 가슴을 치며 발언했다. 또한 "20년간 한국에 살면서 한국땅이 좋아 내 자식을 데려온 지 2개월만에 이런 참사로 세상을 떠나버렸다. 이 나라가 너무 원망스럽다. 안전 교육 하나 없었고 건물 자체부터 위험했는데 어떻게 이런데서 일하라고 시킬 수가 있냐"면서 "꼭 진상을 밝힐 때 까지 끝까지 싸울 것이다. 여기 오신 분들 많이 도와달라"고 신신당부했다.

김진희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장은 "이 곳에 정부관계자도, 여당의원도, 민주노총 동지들도 오셨다. 가족 잃은 유족께 대한민국 사회에 같이 사는 한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다"면서 "해마다 6월 24일은 돌아올 것이고, 가족을 잃은 상처도 해마다 일년 내내 숨이 끊어지는 그날까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 상처가 무뎌지고, 스물 셋 영혼이 편안하게 안식을 찾을 수 있는 길은 하나 밖에 없다.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책임있는 사과다. 유족과 함께했었던 우리 모두에게 사과하는것이 온전한 치일 것"이라고 했다. 유족들을 향해서는 "건강 잘 챙겨야 이 싸움을 또 할 수 있다. 조금 더 힘내서 그 길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자"고 위로했다.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가 일어난 지 1년 만인 24일, 유족들은 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아리셀 공장 앞에서 열린 추모위령제를 열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굳게 닫혔던 공장 문을 열고 하늘색 꽃을 던져넣으며 헌화를 했다. 사진=송승현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가 일어난 지 1년 만인 24일, 유족들은 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아리셀 공장 앞에서 열린 추모위령제를 열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굳게 닫혔던 공장 문을 열고 하늘색 꽃을 던져넣으며 헌화를 했다. 사진=송승현

위령제의 마지막 순서는 공장 부지 안으로 들어가 아리셀 참사를 상징하는 파란꽃을 헌화하는 의식이다. 유족들은 이날 처음 한번도 들어가보지 못했던 아리셀 공장부지에 발을 디뎠다. 위패를 든 유족과 스님들이 앞장섰고, 옆 줄에 유족들이 서서 걸었다. 위령제 장소부터 3동 공장까지 가는 그 짧은 거리가 너무나 길게 느껴진다는 듯이 떨리는 모습이었다.

참사가 났던 그 공장이 가까워지자 유족들의 흐느낌도 더욱 커졌다. 화재 당시 굳게 닫혀 끝내 가족들을 떠나보내게 했던 공장 문 앞에 서자, 유족들은 고인의 이름을 부르면서 저마다 "○○아, 할머니 왔다. 보고싶어 죽겠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이제야 왔어 우리가"라며 통곡했다. 저 문이 열리면,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던 스물 세 명의 남은 영혼을 마침내 만날 수 있는 것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이윽고 문이 열리자 유족들은 주저 앉아서 애가 끊어지는 소리로 오열했다. "도대체 박순관을 잡아넣지 않고 뭐하는거야, 이것도 해결 못하는 나라는 뭐야" 원망과 분노와 슬픔이 섞인 비통한 소리에 가까스로 감정을 참아왔던 취재진들도 눈물을 흘렸다.

가족들은 위패를 태우고, 파란 꽃을 공장 안으로 던져넣었다. 이어진 추모 행렬에 공장 입구가 파란 꽃으로 뒤덮였다. 문 옆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이라고 적힌 안내문에는 이처럼 적혀있었다. "상호명(명칭) : (주) 아리셀 / 성명(대표자) : 박 순 관" 스무 번이 넘는 재판 중에서 "자신은 아리셀과 관계없다"고 주장하는 이의 이름이 참사현장에는 뚜렷하게 남아있었다.

다리에 힘이 풀린 유족 한 명이 여당 의원을 붙잡고 호소했다. "(정청래) 의원님, 이런 박순관을 감옥에 넣지 않고 뭐하는 겁니까! 우린 저 개XX 책임지고 처벌받는 걸 원합니다. 23명을 죽인 살인자를 당장 잡아 넣어야 합니다!"

위령제는 "책임자를 처벌하라", "진상을 규명하라", "불법파견 중단하라", "위험의 외주화 중단하라" 구호를 외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유족들은 끝까지 연대하고 함께해줄 것을 당부하며, 진상규명을 위한 법률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가 일어난 지 1년 만인 24일, 유족들은 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아리셀 공장 앞에서 열린 추모위령제를 열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굳게 닫혔던 공장 문을 열고 하늘색 꽃을 던져넣으며 헌화를 했다. 사진=송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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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kctu.news@gmail.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노동과세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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