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중통대 기고 ①] “전쟁조장 윤석열 퇴진! 반미 투쟁!” 함성높여!

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 출범, 국민의힘 부산시당 앞 강력투쟁 전개

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가 3일 부산에서 출범식을 비롯한 투쟁을 시작으로 7박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노동과세계는 중앙통일선봉대가 투쟁을 전개하는 기간 동안 매일 중통대원의 연속기고를 통해 이들의 투쟁내용을 전한다.
첫 번째 기고로 임승헌 중통대원이 국민의힘 부산시당 앞 투쟁소식과 함께 출범식 내용을 보내왔다. [편집자주]

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가 3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앞에서 전쟁조장 윤석열 퇴진과 반미투쟁을 결의하며 가열찬 투쟁을 전개하는 것으로 7박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25기 중통대가 부산시당 앞 육교 위에서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

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이하 25기 중통대)가 3일 국민의힘 부산시당 앞에서 전쟁을 조장하는 윤석열정권 퇴진과 반미 투쟁을 결의하며 가열찬 투쟁을 전개한 뒤 민주노총부산본부에서 출범식을 진행했다.

25기 중통대는 “미국중심 패권이 무너져가는 2024년은 전쟁위협이 한반도를 드리우고 있다”라면서 “패권을 뺏기지 않기 위해 발악하는 미국에 맞서는 투쟁을 전개하고 미국의 전쟁계획을 자처하는 윤석열을 퇴진시키기 위해 선봉에서 투쟁할 것을 결의”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첫 투쟁으로 이날 오전 국민의힘 부산시당앞에서 노동탄압, 전쟁도발, 민생파탄, 국민의힘 해체를 요구하는 스티커를 붙이며 강력한 규탄투쟁을 전개했다.

또 민중의 안전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정권의 지시에만 충실한 경찰의 폭력적으로 무차별적인 방해책동에도 불구하고 25기 중통대원들은 부산시당 앞 육교 위에서 반평화, 반통일, 반노동, 친재벌 국민의힘 해체 펼침막을 내걸었다.

중통대원들은 노조법 2,3조와 방송법을 비롯해 각종 노동・민생법안에 거부권으로 대응하는 윤석열정권을 옹호하고 지원하는 국민의힘에게 쏟아지는 노동자 민중의 분노와 울분을 전했다.

25기 중통대는 윤석열정권 퇴진과 국민의힘 규탄투쟁을 전개한 이후 민주노총 부산본부에 모여서 출범식을 진행했다. 출범식에는 김재남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김재하 8.15자주평화실천단장 등이 참석해 엄혹한 정세 속에서도 미국을 반대하고 윤석열을 퇴진시키는 투쟁에 나선 중통대원들에게 감사와 동지애의 뜻깊은 인사를 전했다.

서비스연맹 마트노조 부산지부와 건설노조 부산지부에서 중통대를 방문해 지지발언과 찬조금 후원도 이어졌다.

출범식은 계속해서 진행됐다. 총대장에게 중대기를 이양받은 각 중대장들은 대원들을 이끌어 가열찬 투쟁에 나섬과 동시에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5기 민주노총 중앙통일선봉대 총대장은 함재규 민주노총 통일위원장이 맡았다. 함재규 총대장은 출범식에서 힘찬 발언을 통해 이날 투쟁의의와 성과, 교훈을 다졌다.

중대별 시간을 가진 뒤에는 각 중대별 구호 및 규율 발표, 중대별 결의발언, 중대 간부를 소개 시간을 갖고 중통대원들이 서로를 더욱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햇빛을 잠시만 쬐어도 온몸이 젖는 무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200여 명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각 사업장의 여러 어려움과 난관을 뚫고 25기 중통대로 모였다. 이들은 뜨거운 동지애와 가열찬 투쟁열기로 8월 10일까지 7박8일간의 일정을 채워갈 것이다.

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가 3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앞에서 전쟁조장 윤석열 퇴진과 반미투쟁을 결의하며 가열찬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총대장을 맡은 함재규 민주노총 통일위원장이 국민의힘 부산시당 앞 육교 위에서 투쟁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
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가 3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앞에서 전쟁조장 윤석열 퇴진과 반미투쟁을 결의하며 가열찬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총대장을 맡은 함재규 민주노총 통일위원장이 국민의힘 부산시당 앞 육교 위에서 투쟁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
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가 3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앞에서 전쟁조장 윤석열 퇴진과 반미투쟁을 결의하며 가열찬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
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가 3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앞에서 전쟁조장 윤석열 퇴진과 반미투쟁을 결의하며 가열찬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
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가 3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앞에서 전쟁조장 윤석열 퇴진과 반미투쟁을 결의하며 가열찬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
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가 3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앞에서 전쟁조장 윤석열 퇴진과 반미투쟁을 결의하며 가열찬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
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가 3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앞에서 전쟁조장 윤석열 퇴진과 반미투쟁을 결의하며 가열찬 투쟁을 전개하는 것으로 7박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김재하 8.15자주평화실천단장이 출범식에서 25기 중통대원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
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가 3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앞에서 전쟁조장 윤석열 퇴진과 반미투쟁을 결의하며 가열찬 투쟁을 전개하는 것으로 7박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김재하 8.15자주평화실천단장이 출범식에서 25기 중통대원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
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가 3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앞에서 전쟁조장 윤석열 퇴진과 반미투쟁을 결의하며 가열찬 투쟁을 전개하는 것으로 7박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서비스연맹 마트노조 부산지부에서 25기 중통대 후원금을 함재규 총대장에게 전했다. 사진=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
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가 3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앞에서 전쟁조장 윤석열 퇴진과 반미투쟁을 결의하며 가열찬 투쟁을 전개하는 것으로 7박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서비스연맹 마트노조 부산지부에서 25기 중통대 후원금을 함재규 총대장에게 전했다. 사진=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
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가 3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앞에서 전쟁조장 윤석열 퇴진과 반미투쟁을 결의하며 가열찬 투쟁을 전개하는 것으로 7박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1중대장이 함재규 총대장으로부터 중대기를 이양받고 있다. 사진=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
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가 3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앞에서 전쟁조장 윤석열 퇴진과 반미투쟁을 결의하며 가열찬 투쟁을 전개하는 것으로 7박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1중대장이 함재규 총대장으로부터 중대기를 이양받고 있다. 사진=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
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가 3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앞에서 전쟁조장 윤석열 퇴진과 반미투쟁을 결의하며 가열찬 투쟁을 전개하는 것으로 7박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함재규 총대장이 힘찬 결의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
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가 3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앞에서 전쟁조장 윤석열 퇴진과 반미투쟁을 결의하며 가열찬 투쟁을 전개하는 것으로 7박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함재규 총대장이 힘찬 결의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
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가 3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앞에서 전쟁조장 윤석열 퇴진과 반미투쟁을 결의하며 가열찬 투쟁을 전개하는 것으로 7박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각 중대 집행위원장들의 소개와 결의발언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
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가 3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앞에서 전쟁조장 윤석열 퇴진과 반미투쟁을 결의하며 가열찬 투쟁을 전개하는 것으로 7박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각 중대 집행위원장들의 소개와 결의발언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
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가 3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앞에서 전쟁조장 윤석열 퇴진과 반미투쟁을 결의하며 가열찬 투쟁을 전개하는 것으로 7박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출범식에서 노래와 율동을 익히는 25기 중통대. 사진=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
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가 3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앞에서 전쟁조장 윤석열 퇴진과 반미투쟁을 결의하며 가열찬 투쟁을 전개하는 것으로 7박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출범식에서 노래와 율동을 익히는 25기 중통대. 사진=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
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가 3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앞에서 전쟁조장 윤석열 퇴진과 반미투쟁을 결의하며 가열찬 투쟁을 전개하는 것으로 7박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장창준 한신대 교수의 정세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
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가 3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앞에서 전쟁조장 윤석열 퇴진과 반미투쟁을 결의하며 가열찬 투쟁을 전개하는 것으로 7박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장창준 한신대 교수의 정세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

좋아요0훈훈해요0슬퍼요0화나요0후속기사 원해요0투쟁!0

관련기사

임승헌 민주노총 25기 중앙통일선봉대원 nose.kctu@gmail.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노동과세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동과 세계 원문 보기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