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의 끝에 서서, 더욱 “당찬 투쟁 ”을 결의한다!
노동조합과 조합원의 인내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측은 지회임금교섭마저 파행으로 몰고 갔다. 이에 다시 한 번 분명히 경고한다. 금주 내 납득할 만한 안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차주부터는 더욱 강도 높은 투쟁으로 우리의 분노를 입증할 것이다.
▶ 투 쟁 지 침 ◀
1. 전 조합원 4HR 부분파업
- 주간자 12:30 퇴근투쟁
- 야간자 02:00 퇴근투쟁
2. 확대간부 철농 4일차(쟁대위 철농 8일차)
분 과 |
대 상 |
7월 19일(목) |
조직선전부장, 법규부장, 문화체육부장
황금선, 한동균, 임성진, 이신재 대의원 |
7월 20일(금) |
노안부장, 조사부장, 고용부장
서성용, 홍종국, 최정우, 김현준 대의원 |
7월 23일(월) |
정책교육부장, 복지부장, 정치대협부장
임주홍, 이금구, 최성진, 김준호 대의원 |
※ 별도지침이 있기 전까지 연장근로(잔업, 조출, 특근)는 모두 통제합니다.
※ 투쟁일정 중에는 정문을 통제합니다. 단체협약에 준한 관리를 할 것이며, 대의원 동지들의 승인 후 노동조합 상황실의 승인을 득하여야 합니다.
동지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가 2012년 투쟁을 승리로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