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한 몸 처럼! 금속노조 총파업투쟁 승리!
금속노동자 15만의 이름으로, 기계를 멈추고 인간다운 삶을 선언한다!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금속노조는 82%의 찬성률로 압도적으로 가결된 쟁의행위찬반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심야노동철폐, 원하청불공정거래근절, 비정규직철폐, 노동조건개선의 4대 요구와 2012년 임단투 완전 승리를 위한 1차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충남지부는 총파업 출정식 및 투쟁승리 결의대회를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진행하며, 우리 갑을오토텍지회는 휴가 전 타결을 목표로 기 계획한 투쟁일정에 맞추어 지회 내부적으로 투쟁집회와 지회장배 족구대회 결승전을 진행한다.
조합원 동지여러분!
노동조합의 원만한 마무리를 위한 의지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오만방자한 기만적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9차까지의 교섭결과를 볼 때 더 이상 대화를 통한 교섭이 무의미하다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노동조합은 금일 실시되는 금속노조 1차 총파업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투쟁을 시작합니다.
또한 확간회의를 통해 이미 기 공지한대로 7월 16일(월)부터는 강력한 집중투쟁을 전개할 것입니다. 생존권 확보와 민주노조 사수를 목표로 하는 2012년 교섭과 투쟁을 반드시 승리하기 위한 동지들의 일사불란한 지침 수임을 당부 드립니다.
▶ 투 쟁 지 침 ◀
1. 전 조합원 4HR 부분파업
- 주간자 : 투쟁집회 및 지회장배족구대회 결승, 13:40 공장 1층 자재관리 창고 앞 집결
- 야간자 : 02:00 퇴근투쟁
2. 쟁대위 철농 2일차
※ 구역별 1명 이상의 소의원을 선출해 주십시오.
※ 투쟁일정 중에는 정문을 통제합니다. 단체협약에 준한 관리를 할 것이며, 대의원 동지들의 승인 후 노동조합 상황실의 승인을 득하여야 합니다.
※ 7월 16일(월) 조출은 금지합니다.
동지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가 2012년 투쟁을 승리로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