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시장에서 인기 검색 컬렉션과 실제 거래 상위 컬렉션의 흐름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일부 컬렉션은 단기간 바닥가가 급등하며 관심을 끌었지만, 거래대금 상위권에서는 대표 블루칩 프로젝트들의 가격 조정이 이어졌다.
16일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인기 급상승 NFT 상단에는 저스틴 아베르사노가 올랐다. 이 컬렉션의 바닥가는 22.22 ETH로 24시간 전보다 139.23% 뛰었다. 같은 기간 24시간 거래량은 8.88 ETH, 평균 판매가는 8.88 ETH를 기록했다. 절대 거래량이 크다고 보긴 어렵지만, 가격 탄력성 측면에서는 가장 두드러진 흐름을 보였다.
체인 맨서스는 바닥가 0.52 ETH로 24시간 기준 4.46% 상승했고, 거래량은 4.69 ETH였다. 비트코인 계열 NFT인 오디널 맥시 비즈는 바닥가 0.018 BTC로 3.11% 올랐고, 비트코인 슈룸스도 0.34 BTC로 1.6% 상승했다. 최근 NFT 시장에서 이더리움 기반 블루칩뿐 아니라 비트코인 오디널 계열로도 관심이 분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인기 검색 상위선 일부 급등, 블루칩은 일제히 조정
반면 전통적인 블루칩 컬렉션은 인기 검색 순위에 오르면서도 가격은 약세를 나타냈다. 아즈키는 바닥가 0.68 ETH로 24시간 새 2.35% 내렸고, 뮤턴트 에이프 요트 클럽은 0.88 ETH로 5.0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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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어드 에이프 요트 클럽 역시 6.80 ETH로 5.19% 떨어졌다.
특히 BAYC는 여전히 상징성이 높은 대표 NFT 컬렉션이지만, 최근에는 높은 단가 대비 매수세 회복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24시간 거래량은 60.65 ETH, 평균 판매가는 6.74 ETH로 집계됐다. MAYC도 거래량 24.04 ETH, 평균 판매가 1.20 ETH를 기록했지만 가격 자체는 하방 압력을 피하지 못했다. 시장 참여자들이 개별 희소성보다 유동성과 단기 모멘텀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거래대금 상위는 실물연계·블루칩 혼조…크립토펑크 회전율 부각
24시간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Courtyard.io가 36만8966달러로 1위에 올랐다. 바닥가는 6.99달러, 네이티브 기준 0.00291306을 기록했고, 바닥가의 달러 기준 변동률은 7.51% 하락이었다. 실물 자산 연계 성격의 컬렉션이 거래 상단을 차지했다는 。은 NFT 수요가 순수 PFP 중심에서 다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2위는 Pudgy Penguins로 24시간 거래대금 17만5224달러를 나타냈다. 바닥가는 7941.66달러, 네이티브 기준 3.31이며 달러 기준 바닥가 변동률은 5.3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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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거래대금은 24시간 전보다 16.09% 증가해 가격 조정과 거래 활성화가 동시에 진행됐다.
CryptoPunks는 16만7804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 바닥가는 7만514달러, 네이티브 기준 29.39로 집계됐고 바닥가는 5.65% 내렸지만 거래대금은 달러 기준 142.38% 급증했다. 고가 블루칩 구간에서 가격은 밀렸지만 매물 소화와 손바뀜이 활발해졌다는 의미로 읽힌다.
BAYC는 거래대금 14만5516달러로 4위, MAYC는 5만7687달러로 5위에 올랐다. 다만 두 컬렉션 모두 바닥가는 각각 5% 안팎 하락했다. BAYC의 거래대금은 32.42% 감소한 반면 MAYC는 181.85% 증가해 같은 유가랩스 계열 내에서도 수급 차별화가 나타났다.
이 밖에 △StonkBrokers는 거래대금 5만649달러를 기록했지만 바닥가가 29% 급락했고 △DeezNode는 3만3495달러로 집계되며 가격과 거래대금 변동이 사실상 없었다 △Muraqqa는 바닥가가 11.96% 상승한 가운데 3만712달러 거래를 나타냈다.
전반적으로 이날 NFT 시장은 인기 검색 영역에서 단기 급등 종목이 부각된 반면, 실제 거래대금 상위권에서는 블루칩 컬렉션의 가격 조정과 회전율 확대가 병행되는 양상이 두드러졌다. 시장의 관심은 살아 있지만 자금은 보수적으로 움직이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당분간은 바닥가 반등보다 거래 집중도와 컬렉션별 유동성 차별화가 시장 방향을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컬렉션이 거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