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언론인, 지식인, 현장 인사들 목소리 담아 펴내
“아시아의 새로운 가능성과 한국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아시아기자협회 창립회장인 이상기 아시아엔 발행인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여는 북토크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여는 이날 행사는 책 ‘왜 다시 아시아인가?’(다우 발행)의 출간을 기념해 열린다.
이 책은 한겨레신문에 재직하고 한국기자협회장을 지내던 시절부터 20년 넘게 아시아 현장을 기록해 온 저자가 각국의 언론인, 지식인, 현장 인사들의 목소리를 담아 펴냈다. ‘기자 이상기가 묻고, 아시아가 답하다’라는 부제를 지녔다. 아시아가 서로에게 무엇이며 앞으로 어디로 가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중심으로 아시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성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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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전 서울대 총장), 이기우 아시아기자협회 이사장,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전 유엔대사), 차이 소팔 아시아기자협회 회장(캄보디아 정보부 국무비서), 유현준 홍익대 교수, 손주은 메가스터디 그룹회장, 김근상 전 대한성공회 주교 등이 초청인으로 함께한다.
이수성 전 총리는 “20년 넘게 사람을 만나고 아시아를 기록해 온 결과물”이라고 책을 소개했으며, 이기우 이사장은 “아시아 사람들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데 좋은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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