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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6-07-03 20:02
흑막은 매일 밤 나를 찾아온다 - 툰코
 글쓴이 : 홍보탑
조회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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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막은 매일 밤 나를 찾아온다 - 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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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막은 매일 밤 나를 찾아온다
15세   카카오   연재일: 월
장르: 판타지 로맨스   작가: 판타지 로맨스

수도 엘바크에는 한옥풍으로 건축된 13층짜리 호텔이 있다.
나는 호텔 미드나잇 블루의 마스터 루비.
……그리고 흑막공에게 살해당하는 여관 주인1.
‘그게 나일지도 몰라!’
이곳은 , 그런 제목을 가진 BL 웹소설의 세계.
“죽을 수 없어.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살 거야.”
하지만 쉽지가 않다.
반란군의 수장인 흑막공이 내 호텔에서 반역을 도모하고 있었다.
*
“원하는 걸 말씀해주세요. 내가 당신의 손에 쥐여드릴 겁니다.”
“무엇이든?”
“무엇이든. 나의 마스터 루비.”
반란군의 수장, 흑막공 엘리고스. 난 그에게 원하는 게 있었다.
“엘리고스. 반란을 멈춰요. 당신은 황제가 될 수 없어요.”
“대신 나도 원하는 게 있어요.”
내 허리에 팔을 두른 엘리고스가 천천히 고개를 숙이고, 서로의 숨결은 가까이에서 느껴졌다.
아래쪽 입술을 그의 단단한 손가락이 아찔하게 문질렀다.
붉어진 눈시울로 엘리고스를 바라보는 그 순간, 허리에 있던 그의 팔에 힘이 들어갔다.
순식간에 침대에 나를 눕힌 엘리고스가 아름다운 미소를 지었다.
“루비. 오늘 밤에 당신이 나를 가졌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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