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진 힘과 영향력을 평택 발전에 써서 교육·문화·육아 등 인프라를 갖추고, 인구 100만이 넘는 특례시로 만들겠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은 24일 기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평택시는 지역 내 총생산(GRDP)이 경기도 내 최상위권이지만, 삶의 질 지수는 바닥이다. 좋은 아파트는 많이 들어왔고, 삼성전자와 평택항 등 산업도 밀집해있지만 문화·교육·육아시설이 너무 안 좋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원장은 2028년 총선에서도 평택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그는 "6·3 지방선거 이후 (평택시민들이)떠날 거 아니냐고, 서울 가냐고 물어보셨다. 실제로 떠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며 "이런 의구심을 말이 아니라 몸으로 해소해야 한다. 평택에서 하루종일 이장님도 만나고, 봉사활동도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체리마스터 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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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조 원장과의 일문일답-.
-지난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를 향해 네거티브를 해서 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런 전략을 세운 이유가 있나.
▲우선, 김용남 후보를 공격했다는 말 자체에 어폐가 있다. 나를 포함해 누구든 선거과정에서 자신의 과거 발언은 검증을 받아야 한다. 대부업 문제도 내가 제기한 게 아니고, 언론이 밝힌 것이다. 모두 해명되지 않았으니 문제제기하는 건 당연하다. 이런 과정의 공방은 너무 자연스러운 민주정치 과정이다.
-6·3 재보선이 끝났다. 지금은 뭘 하고 있고, 앞으로 목표는 무엇인가.
▲지난 선거 때 주어진 시간이 30일 밖에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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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을 유권자들이 내 존재는 다 알았지만, 시민들은 계속 평택에 안착해서 살아갈 사람으로 보지 않거나, 의심하는 분들도 계신다. 유권자 탓이 아니고, 내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제 나를 모르는 사람은 없으니, 평택에 잠시 머물렀다가 가는 거 아니냐는 의구심을 해소해야 한다. 지금은 아침, .심, 저녁 가리지 않고 사람들도 만나고, 봉사활동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인터뷰 후에 바로 평택에 다시 가야 한다.
-평택에서 이루고 싶은 게 있나.
▲평택은 현재 인구가 65만~70만 명이다. 평택항, 삼성전자 등 영향으로 인구는 계속 늘고, 향후 100만 명이 될 거라고 본다. 그러면 특례시가 되는데, 인구가 많다는 자체가 중요한 건 아니다. 평택은 GRDP는 높은데, 삶의 질은 바닥이다. 문화·교육·교통 등 안 좋은 여건을 해결해서 평택을 그 이전과 다른 지역으로 만들고 싶다. 자랑이지만, 제가 전국 정치인 아닌가. 그 영향력을 평택 발전과 도약에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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