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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6-10-0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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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마수운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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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한 방송 내용은 ‘KBS 열린토론’ 다시듣기를 확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으며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KBS 열린토론’과 같이 정확한 채널명과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 프로그램명 : KBS 열린토론 ■ 방송일시 : 2026년 10월 6일 (화) 19:20-20:28 KBS1R FM 97.3MHz ■ 진행 : 황현희 ■ 출연 : 하상응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https://youtu.be/TMkMR9Ik08Q ◇ 황현희> 트럼프는 어떨까요? 레임덕에 빠지기 시작할까요? ◆ 하상응> 그런데 이제 트럼프 입장은. 또 이제 과거 이제 중간선거 결과를 보면은, 그 대통령 소속 정당이 상원 혹은 이제 하원 중에 한 군데에서는 꼭 이제 그 곤욕을 치르는 게 중간선거의 또 생리거든요. 그게 중간 평가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과거 대통령들을 보면 중간선거 이후 이제 임기 3년 차 4년 차. 지금은 이제 임기 7년 차, 8년 차라고 볼 수도 있는 건데. 그때는 이제 대통령이 비교적 의회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외교 정책에 신경을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뭐 계속 지금 군불을 때고 있는, 뭐 누구랑 만나겠다. 이제 이런 거는 사실 의회의 동의 내지는 의회와 상의 필요 없이,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트럼프 입장에서는 혹시라도 이제 의회 다수당의 지위를 공화당이 잃어버리게 된다 라고 그러면, 조금 더 자유롭게 본인이 할 수 있는 이제 외교 영역으로 나서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해보려고 노력을 할 것 같다. 그래서 김정은도 만나려고 지금보다는 훨씬 더 강하게 노력을 할 것 같고. 뭐 여기저기 벌어지고 있는 전쟁에 관련돼서도, 좀 발언의 수위가 높아지고 이렇지 않겠냐 라는 생각을 해볼 수가 있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지금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트럼프 대통령만큼 일방적으로 의회를 우회해서 정책을 집행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미 1년 차, 2년 차 의회 다수당이 공화당인 상황에서도 독주를 했는데. 모바일 오리지널 바다이야기 의회 다수당이 민주당으로 넘어간다 한들 그런 움직임으로부터 큰 변화를 보이겠냐? 뭐 사실 그렇게는 생각 안 하고. 좀 여태까지 하던 대로, 하지만 여태까지 하던 대로 하면 이제 민주당이 상하원 중에 하나라도 다수당이 되면 소란이 생기는. 이 정도의 상황이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트럼프 7년 차, 8년 차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 황현희> 큰 기조는 변하지 않겠지만, 어느 정도의 소란은 예상이 가능하다. 뭐 그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 하상응> 그리고 이제 중간선거 끝나면 사실 바로 2028년 대통령 선거 모드이기 때문에. 양당이 다 거기에 신경을 엄청 쓸 겁니다. ◇ 황현희> 아니, 이번에 그 약간 해석의 여지가 있긴 하지만, 트럼프 연임하려고 하는 겁니까? 지금 어때요? 분위기가 어때요? ◆ 하상응> 이론적으로 그러니까 논리적으로는 그러니까 법적으로 안 되죠. 헌법에 따르면 ‘Elected twice’라는 표현이 있어가지고. ◇ 황현희> 약간 해석의 여지가 있잖아요. ◆ 하상응> 해석의 여지라는 게 연속 두 번이냐 뭐 이런 여지가 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법관들 이야기에 따르면 두 번 당선되는 거라는 건, 연속이건 연속이 아니건 그건 상관이 없는데. 소설같이 사람들이 이제 그려내는 그림은, 대통령으로만 두 번 당선되는 걸로 제한을 연방 헌법이 한 거고. 예를 들어서, 공화당의 2028년에 대통령 후보가 부통령 후보로 트럼프를 지명하고. 그리고 이제 당선되고 나서 이제 대통령이 ‘난 힘들어서 못 하겠다’라고 대통령직을 그만두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대통령 유고 시 남은 임기는 부통령이 채우잖아요. ◇ 황현희> 이거 생각지도 못했네요. ◆ 하상응> 이런 게 이제 소설처럼 얘기가 될 수 있는 시나리오라는 거죠. ◇ 황현희> 러시아가 예전에 그랬잖아요. ◆ 하상응> 그런 비슷한 케이스인 거죠. ◇ 황현희> 그런 식으로 이제 소설처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군요? ◆ 하상응> 그 경우에는 이제 부통령으로 당선이 돼서, 대통령으로 당선된 건 아니고. ◇ 황현희> 재밌네요. 모바일 야마토게임후기 ◆ 하상응> 그런 얘기도 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진다라고 그러면은 정말로... 아니 뭐 그냥 미국은 망했다고 보는 게 맞는 거죠. 이건 도저히 법과 질서가 다 이제 무너지는 아주 상징적인 일이 되겠죠, 그렇게 된다면. 말씀하신 대로 이제 러시아에서나 보던 얘기니까. ◇ 황현희> 국제적으로도 굉장히 미국의 위신이 땅바닥을 지금 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시나리오거든요. 지금 말씀하신 거는. ◆ 하상응> 그런데 그러기엔 너무 지금 나이가 많기도 하고요, 트럼프가 그래서. ◇ 황현희> 그러기에는 또 너무 건강하잖아요. ◆ 하상응> 누군가가 후계자가 될 것이고, 이제 민주당에서는 거기에 어떻게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대응을 할 것이냐. 그걸 이제 고민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이제 중간선거 끝나자마자, 결과 나오자마자 벌어질 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황현희>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미국 현지에서는 뭐 그런 이야기도 나온다면서요. 트럼프가 만약에 이번 상원 하원 다 질 경우에, 뭐 비상사태를 선포한다. 뭐 이런 이야기가 좀 흘러나온다면서요. ◆ 하상응> 뭐 그런 얘기들이 나오긴 합니다. 그런데 뭐 상·하원 다 질 경우 이게 문제가 아니라. 선거 전에 본 투표 날에, 이민국 직원들을 투표소에 이렇게 좀 세워 놓는다든가, 뭐 이런 일들 같은 경우는 얼마든지 이제 짐작을 할 수가 있고. 과거에 미국 역사상 그런 일들도 있긴 했거든요. ◇ 황현희> 그렇군요. ◆ 하상응> 그게 이제 소수 인종 유권자들은 평균적으로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만약에 이제 본투표 날 투표소에 이민국 요원들을 배치를 한다 라고 그러면, 투표하려고 이제 나섰던 이제 소수 인종 유권자들이 돌아설 가능성이 있으니까 그들을 잡는다 이걸 떠나서. 그래서 이제 민주당 지지율을 좀 떨어뜨릴 수 있다라는, 그런 얘기가 있고. 과거에 이제 흑인 차별 심하고 이랬을 때에 미국에서 실제로 봤던 일이기 때문에, 그 정도는 짐작을 할 수 있는데요. 근데 뭐 비상사태 선포나 이런 것들은... 아 이것도 이제 하게 된다면 한 번도 미국에서 겪어보지 않았던 일이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정말 감이 안 옵니다. 다만 뭐 그 정도까지 소란이 안 생기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일은. 모바일손오공릴게임 부정선거 이야기 계속하는 거 그게 있고, 그리고 이 부정선거 이야기를 하는 데에 좀 땔감이 될 만한 일들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미국 선거 제도라는 게 워낙에 우리랑 비교해 보면 허술해서. 우리도 사실은 허술하지 말았어야 되는데 허술한 일을 이번에 겪긴 했지만. ◇ 황현희> 겪었죠. ◆ 하상응> 상대적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 선거 제도, 선거 관리에 비해서는 미국 선거 관리가 좀 많이 질이 떨어집니다. 이유는, 미국은 중간선거건 대통령 선거건 이런 전국 단위 선거라도 연방 정부에서 선거 관리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주 정부별로 하고, 주 정부별로 선거 관리를 한다는 게 어느 정도로 황당하냐? 하면은. 주 선거법들이 다 달라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우편투표를 허락하는 주가 있고, 아닌 주가 있고. 그다음에 현장 사전투표를 허용하는 주가 있고, 아닌 주가 있고. 심지어 본 투표날 투표소를 몇 시에서부터 몇 시까지 여느냐도 주마다 다 다르고. 투표 용지도 주마다 다 다릅니다. 근데 여기서 한 가지 흥미로운 .은 우편투표 같은 경우, 어떤 주에서는 투표일, 본 선거일 당일 소인이 찍혀 있는 것도 유효표로 처리를 해요. 그럼 늦게 올 거 아니에요? ◇ 황현희> 그러네요. 도착이 늦는 거죠. ◆ 하상응> 그렇죠. 11월 3일이 선거일인데, 11월 3일 날 소인이 찍힌 우편투표 용지가 있다. 그러면 이거를 유효표로 카운트를 하는 주들이 있습니다. 근데 이제 이게 늦게 오니까 당연히 개표가 늦어지고. 물론 많은 경우, 그렇게 늦게 오는 우편투표 용지를 기다리지 않고도 특정 후보가 크게 이겼다 라고 그러면 문제가 안 되는데. 이게 박빙의 승부일 경우에는 그것까지 다 받고 열어봐야 되는 거라서. ◇ 황현희> 그러네요. ◆ 하상응> 최근 이제 트럼프 대통령의 트루스 소셜 보면은, 지금 제가 말씀드린 이런 걸 가지고. ‘이런 제도가 말이 되냐. 이런 게 이제 부정선거의 온상이 될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지금 하는 거고. 이제 그걸 전후 사정을 잘 모르는 일부 유권자들이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게 된다고 그러면, 그러면 이번 선거 전후로 해서 특히 후에 이제 트럼프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면 또 이제 부정 선거 관련된 논의가 한 번 더 불이 붙을 가능성은 배제는 못합니다. ◇ 황현희> 그렇군요. 그런 지.들도 한번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전화 :, 4444 ▷ 이메일 : KBS 만나려고 지금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