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는 노사가 도출한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 합의안이 노동조합의 찬반투표에서 과반의 찬성을 얻었다고 26일 밝혔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전경. /르노코리아 제공
확정된 임단협안은 지난 20일 열린 15번째 본교섭에서 노사가 밤샘 협상 끝에 도출한 안이다. 르노코리아는 올해 교섭 개시 이후 약 4개월 만에 교섭을 타결하게 됐다.
임단협안은 ▲기본급 5만1000원 인상 ▲노사간 평화적인 임금협상 타결 격려금 등 일시금 250만원 지급 ▲변동 생산성 격려금(PI) 최대 100% 지급(200만여원) ▲직무등급 수당 인상 ▲노사화합 비즈 포인트 및 타결 휴가 지급 등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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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노사의 이번 잠정 합의안은 총 유권자1858명 중 1787명이 이날 사원 총회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 통과됐다. 찬성률은 50.1%다.
르노코리아는 “올해 임단협 타결에 따라 최근의 어려운 경영 상황 조기 극복과 신규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더욱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20일 열린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