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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6-08-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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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마수운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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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와의 동행’ 스코어. 서울시청 제공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의 핵심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 정책 효과를 평가한 결과 지난해 처음으로 6대 평가 분야 지수가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안전과 생계·돌봄 분야의 개선 폭이 컸으며 전년 하락했던 주거와 사회통합 분야도 반등했다. 서울시는 24일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5 약자동행지수’를 산출한 결과 종합지수가 150.7로 전년(130.6)보다 20.1포인트(15.4%) 상승했다고 밝혔다. 약자동행지수는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 정책을 본격화한 2022년을 기준값 100으로 설정해 정책 성과의 변화를 측정하는 지표다. 서울연구원의 성과 분석과 시민·전문가 100명으로 구성된 외부 평가단 검증을 거쳐 산출한다. 종합지수는 2023년 111.0, 2024년 130.6, 지난해 150.7로 3년 연속 상승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안전, 생계·돌봄, 교육·문화, 의료·건강, 주거, 사회통합 등 6대 분야 지수가 처음으로 일제히 올랐다. 2024년에는 의료·건강, 안전, 생계·돌봄, 교육·문화 등 4개 분야가 개선된 반면 주거와 사회통합은 하락한 바 있다. 모바일 릴게임 바다이야기 고래 분야별로는 안전 분야가 2024년 148.9에서 지난해 198.2로 49.3포인트(33.1%) 올라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고립·은둔청년 발굴·지원 인원이 891명에서 1882명으로 2배 이상 늘었고, 고독사 예방 모니터링 대상도 7만651가구에서 7만4809가구로 확대됐다. 인구 1만 명당 범죄예방 폐쇄회로(CC)TV도 103.94대에서 113.64대로 증가했다. 생계·돌봄 분야는 127.8에서 159.2로 31.4포인트(24.6%) 상승했다. 위기 소상공인 지원 인원이 1346명에서 3037명으로 2배 이상 늘었고, 가족돌봄청년의 복지서비스 연계 인원도 431명에서 623명으로 확대됐다. 교육·문화 분야는 111.3에서 122.7로 10.2%, 의료·건강 분야는 156.5에서 163.0으로 4.2% 각각 상승했다. 교육 소외계층 맞춤형 지원 인원이 41만1168명에서 44만5419명으로 늘었고, 아동·청소년·청년 마음건강 지원 인원도 2만2721명에서 2만6422명으로 16.3% 증가했다. 전년 하락했던 주거와 사회통합 분야도 반등했다. 주거 분야는 120.3에서 121.8로 1.2% 상승했다. 온라인손오공릴게임 공공임대주택 재고가 26만3071호에서 27만5442호로 1년 새 1만2371호 늘어난 영향 등이 반영됐다. 다만 주거 취약계층의 공공임대주택 이주 등을 지원하는 주거 상향 지원 규모는 5468호에서 5418호로 0.9% 감소했다. 2년 연속 하락했던 사회통합 분야는 95.6에서 99.5로 4.1% 상승하며 처음으로 반등했다. 시민 자원봉사 참여율이 6.36%에서 6.78%로, 기부 경험률은 26.38%에서 28.81%로 각각 높아졌다. 다만 사회통합은 6대 분야 가운데 유일하게 기준값인 100을 회복하지 못했다. 서울시는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 대상과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 것이 전반적인 지수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올해 약자동행 관련 예산으로는 지난해보다 8704억 원(5.9%) 늘어난 15조6359억 원을 편성했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상대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분야는 지원 대상과 전달체계를 보완하고, 성과가 확인된 사업은 확대할 방침이다. 이동률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는 “6대 영역이 모두 상승한 것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강화한 결과”라며 “상대적으로 개선이 더 필요한 영역과 지표도 지속해서 .검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보완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backg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