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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6-08-0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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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도 미만 땐 6.2%였던 자택 발생 비중, 극한 폭염일엔 12.8%로 상승 실외 작업장 최다지만 고령층·냉방 취약가구는 실내도 안전하지 않아 38도 이상 극한 폭염이 나타나면 집 안에서 온열질환이 발생하는 비중이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외뿐 아니라 냉방이 어려운 주거 공간도 폭염 취약지대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질병관리청과 기상청의 2011~2025년 온열질환 및 기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 최고기온이 38도 미만인 날에는 자택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1441명으로 전체의 6.2%를 차지했다. 반면 전국 종관기상관측소 가운데 한 곳 이상에서 38도 이상이 관측된 극한 폭염일에는 자택 환자가 784명으로 전체의 12.8%를 기록해 비중이 두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해저이야기사이트 . 온열질환은 여전히 실외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38도 미만인 날에는 실외 작업장 발생 비중이 32.0%로 가장 높았고, 논밭(15.0%), 길가(10.9%)가 뒤를 이었다. 38도 이상인 날에도 실외 작업장 비중은 28.0%로 가장 높았지만, 자택 발생 비중은 12.8%로 크게 늘었고 길가는 12.4%, 논밭은 11.4%를 기록했다. 야외 중심의 발생 양상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30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 1701명 가운데 79.4%가 실외에서 발생했으며, 실외 작업장(26.6%)이 가장 많았다. 바다이야기릴게임 다운로드 다만 폭염 강도가 높아질수록 냉방기기 사용이 어렵거나 홀로 생활하는 고령층 등은 실내에서도 온열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해외에서도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프랑스는 올해 6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초과 사망자가 예년보다 5764명(36.2%) 증가했고, 폭염이 절정이던 6월 22~28일에는 자택 사망자가 전주보다 91% 급증했다. 일본도 지난달 닷새 연속 40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는 동안 한 주간 발생한 온열질환자 가운데 자택 발생 비중이 40.9%를 차지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우리나라는 해외에 비해 자택 내 온열질환 비중이 높지는 않지만 폭염이 심해질수록 집 안에서 발생하는 환자도 함께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냉방기기를 적극 활용해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냉방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에는 실외 작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