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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6-10-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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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마수운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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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이후 외국인 코스피 20조3천50억원 순매도 -SK하이닉스 12조90억원·삼성전자 5조1천860억원 팔아 -SK하이닉스 외국인 보유율 49.76%…3년4개월여 만에 최저 -삼성전자도 46.41%로 축소…반도체 대형주 차익실현 -최근 매도 강도는 완화…3분기 실적 시즌 수급 전환 주목 외국인 투자자가 최근 한 달여 동안 코스피 시장에서 20조원이 넘는 주식을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매도세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집중됐다. 두 종목의 순매도 금액만 17조원을 넘어 전체 외국인 순매도액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의 외국인 보유율은 3년4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4일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0조3천5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달 15일 개장한 애프터마켓 거래를 포함한 금액이다. 외국인이 22거래일 동안 순매수를 기록한 날은 7일에 불과했다. 특히 지난달 28일에는 하루 동안 3조원이 넘는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대규모 매도가 이어지면서 코스피 시장에서 시가총액 기준 외국인 비중은 39.66%로 축소됐다. 져스트릴게임 다만 최근 들어 매도 강도는 다소 약해지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이달 1일 2천430억원을 순매수했고 이튿날에는 1천900억원 순매도하는 데 그쳤다. 외국인의 매도는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됐다. 이 기간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SK하이닉스로 12조90억원에 달했다. 삼성전자에서도 5조1천860억원을 순매도했다. 두 종목을 합친 순매도 금액은 17조1천950억원이다. 전체 코스피 순매도액 20조3천50억원의 약 85%에 해당한다. 집중적인 매도에 외국인 보유 비중도 낮아졌다. 지난 2일 기준 SK하이닉스의 외국인 보유율은 49.76%로 집계됐다. 지난 2023년 5월15일 49.46%를 기록한 이후 약 3년4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외국인 보유율은 지난 2일 기준 46.41%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에는 46.40%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외국인의 매도세는 올해 상반기 반도체 대형주의 주가가 크게 오른 데 따른 차익실현 물량이 지속적으로 출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모바일 릴게임바다이야기하는법 여기에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장기화와 미국·유럽 등 주요국의 금리 상승도 외국인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요인으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계속될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들어 매도 규모가 줄어든 데다 3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화하면서 반도체 업황과 기업들의 이익 전망이 외국인 수급을 좌우할 가능성이 있어서다. 글로벌 메모리 3사 가운데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해 반도체 업계의 ‘풍향계’로 불리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지난달 30일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며 실적 시즌의 출발을 알렸다. 이어 삼성전자가 오는 8일께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에서는 견조한 반도체 업황이 확인되고 기업들의 이익 가시성이 높아질 경우 반도체 업종의 비중이 큰 국내 증시로 외국인 자금이 다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달 중 매크로 불안이 정。을 통과하고 3분기 실적 시즌 이후 이익 가시성 확보 등이 외국인 순매수 유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가 지수 상단을 지속적으로 제약해왔다면서 “지난 1일처럼 강한 지수 상승에 매도 규모가 축소됐다는 .은 향후 장기 금리 안정 시 수급 정상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첫 번째 변화”라고 말했다. nu&wr_id=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