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는 이날 가맹국·지역이 차기 총재를 정하는 선거를 실시한 결과 유일하게 입후보한 간다 총재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간다 총재는 일본 정통 재무 관료 출신으로, 재무성 재무관을 역임한 뒤 지난 2025년 2월부터 ADB 총재직을 맡아왔다.
기존 임기는 오는 11월까지였는데, 연임 결정으로 이후 5년간 총재직을 계속 맡게 된다.
필리핀 마닐라에 본부를 둔 ADB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발도상국의 개발과 협력 촉진을 위해 1966년 일본 주도로 설립됐다.
출자 비율은 일본과 미국이 각각 15.65%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중국(6.46%), 인도(6.35%), 호주(5.80%), 캐나다(5.25%), 인도네시아(5.17%), 한국(5.05%) 순이다. 설립 이후 간다 총재까지 11명의 일본인이 총재직을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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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간다 마사토 아시아개발은행 총재 면담 (서울=연합뉴스) 한.중.일 재무장관회의, ASEAN+3 재무장관회의 및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우즈베키스탄 사마라칸트를 방문 중인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3일(현지시간) 콘글래서센터에서 간다 마사토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와 면담하고 있다. 2026.5.4 [재정경제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