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의회 사무국장을 폭행한 구의원에 대해 제명이 추진된다.
인천 계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7일 회의를 열고 의회 사무국장을 폭행한 여재만(42) 구의원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인천 계양구의회 전경 ⓒ시사저널 DB
여 의원의 최종 징계 수위는 오는 21일 열리는 임시회 본회의에서 결정된다. 제명안이 확정되려면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현재 계양구의회 재적의원은 총 10명이다. 이중 더불어민주당 소속은 6명이고, 국민의힘 소속이 4명이다.
본회의 논의에 따라 징계 수위는 변동될 수도 있다.
앞서 여 구의원은 지난달 2일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한 리조트에서 열린 구의회 워크숍 뒤풀이 자리에서 반말을 한다는 이유로 후천적 중증장애가 있는?사무국장 A씨(59)를 폭행했다.
A씨의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한 경찰은 여 구의원을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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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간 17조원 규모 인천시금고 공모 개시
인천시가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4년간 총 17조원 규모의 시 예산을 관리할 금고 지정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며, 제1금고(15조원)와 제2금고(2조원)를 구분해 신청받는다.
현재 제1금고는 신한은행, 제2금고는 농협은행이 맡고 있으며 두 은행은 2007년부터 20년간 독. 체제를 이어왔다.
평가 항목은 총 100. 만。으로 금융기관 신용도(25.), 시민 이용 편의성(24.), 금고 관리 능력(24。), 금리(18.), 지역사회 기여도(7.) 등으로 구성된다.
인천시는 이달 13일 금융기관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고 14일부터 27일까지 결산서·예산서 등 관련 자료 열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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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 은행은 내년부터 4년간 연간 17조원 규모의 인천시 자금을 관리하게 된다.
◇ 인천공항공사, 태국 민간항공교육원과 전문인력 양성 MOU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태국 민간항공교육원(CATC)과 교육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항공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공사는 태국 CATC와 MOU를 맺고 차세대 항공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2023년 9월 첫 협약 이후 교류를 유지하며, 동남아 지역의 항공교육 수요 증가에 맞춰 이번 재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3년간 태국 내 항공 관련 대학(원)생과 주니어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차세대 항공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개발·추진, 공항운영 교육과정 기획·운영, 교육생 유치 및 홍보 등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양 기관이 축적해 온 전문성과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동남아 지역을 이끌어갈 우수한 항공 전문인력을 적극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공사,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