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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6-08-0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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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마수운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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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세기관지염 폐의 가장 작은 기도인 세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 2세 미만 영유아에게서 흔히 발생하며, 기도가 좁아지면서 호흡을 어렵게 만든다. 생후 첫 해 사용하는 대표적인 해열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이 영아의 습진이나 세기관지염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는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일부 연구에서 제기됐던 ‘타이레놀을 먹이면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를 뒤집는 근거가 제시되면서 부모들의 불안감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질랜드 오클랜드대 연구진은 출생 직후부터 영아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란셋 차일드 앤드 어도레슨트 헬스(The Lancet Child & Adolescent Health)에 발표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연구는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의 안전성을 직접 비교한 최초의 대규모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RCT)이다. 모바일 오리지널 바다이야기 연구진은 뉴질랜드 전역에서 태어난 영아 4000명 가까이를 두 그룹으로 무작위 배정했다. 한 그룹은 생후 1년 동안 발열이나 통증이 발생했을 때 아세트아미노펜을, 다른 그룹은 이부프로펜을 우선 사용하도록 했다. 이후 부모 설문조사와 처방 기록, 병원 진료 기록을 종합해 습진과 세기관지염, 천식 증상 등의 발생 여부를 추적 관찰했다. 분석 결과 생후 1년 동안 습진이 발생한 비율은 아세트아미노펜군이 약 16%, 이부프로펜군은 약 15%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세기관지염 발생률도 두 그룹 모두 약 5% 수준으로 거의 동일했다. 연구진은 두 약물 모두 습진이나 세기관지염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근거를 확인하지 못했으며, 약물과 직접 관련된 중대한 이상반응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세트아미노펜은 일부 관찰연구에서 영아기 사용이 천식이나 습진, 알레르기 질환과 연관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논란이 이어져 왔다 백경게임공략방법 . 하지만 관찰연구는 감염이나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변수를 완전히 배제하기 어려워 약물 자체가 원인인지를 명확히 입증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연구를 이끈 스튜어트 달지엘 오클랜드대 교수는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은 전 세계에서 영아에게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해열진통제”라며 “이번 연구 결과는 부모와 의료진이 두 약물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높은 수준의 근거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다만 연구진은 이번 결과만으로 장기적인 안전성을 모두 확인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천식은 만 3세 이전의 쌕쌕거림만으로 진단하기 어렵고, 자폐스펙트럼장애(ASD)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등 발달장애 역시 성장 과정에서 평가가 이뤄지는 만큼 추가 추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향후 만 3세와 만 6세 시。의 분석을 통해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사용이 천식, 알레르기 질환, 자폐스펙트럼장애, ADHD 등 장기적인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추가로 평가할 예정이다. 첫 해 사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