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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6-10-3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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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마수운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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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사내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 개인정보까지 유출되면서 다우기술의 보안 관리 역량이 도마에 올랐다. 다우기술은 키움증권의 최대주주이자 과거 키움증권에 그룹웨어 솔루션 다우오피스를 공급한 이력이 있는 만큼, 이번 사고를 계기로 키움증권의 업무 시스템과 정보보호 체계에도 관심이 쏠린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대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의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월간활성이용자(MAU)는 약 334만명으로 추산됐다. 1위인 미래에셋증권 M-STOCK(348만명) 다음으로 많은 숫자이며, 삼성증권 mPOP(306만명)과 약 30만명의 격차를 보인다. 최근 해킹 사고가 발생한 빗썸의 그룹웨어가 키움증권에도 도입된 것으로 소개된 다우오피스인 만큼, '리테일 강자'로 꼽히는 키움증권의 업무 시스템과 정보보호 체계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번 사고를 단순히 개별 고객사의 보안 문제로만 보기 어려운 이유다. 빗썸은 지난 27일 사내 모바일 그룹웨어인 다우오피스에 외부 비인가자가 접근해 개인정보와 파일을 무단 반출한 사실을 확인했다. 추가 조사 결과 임직원 715명과 고객 6444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며, 이 가운데 844명분이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유출 항목에는 성명과 연락처, 이메일 주소뿐 아니라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 신분증 사본 등도 포함됐다. 릴게임신천지방법 다우오피스는 다우기술이 제공하는 업무용 협업 솔루션으로 임직원 간 메신저와 파일 공유 등에 활용된다. 빗썸은 거래소 서비스 시스템과 고객 데이터베이스(DB)가 직접 침해된 정황은 없으며 고객자산 탈취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거래 시스템과 분리된 업무 인프라에서도 고객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에서 업무용 솔루션의 보안 관리 문제가 부각됐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다우기술과 키움증권의 관계도 주목된다. 다우기술은 키움증권의 최대주주로, 올해 상반기 말 기준 키움증권 지분 42.45%를 보유하고 있다. 다우기술은 그룹 내 IT 사업을 담당하며 자체 개발한 다우오피스를 비롯해 금융권 전산시스템 구축과 관리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다우오피스의 보안 사고가 곧바로 키움증권 시스템의 취약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룹 내 IT 계열사의 보안 관리 역량과 금융 계열사의 내부통제 체계?。검 필요성이 존재한다. 키움증권은 과거 다우오피스의 공식 도입 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다우오피스에 따르면 2020년 키움증권이 전자결재와 메일 시스템을 통합하고 전사적인 업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해당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소개했다. 당시 키움증권은 금융권의 업무 프로세스 체계화를 도입 배경으로 설명했다. 이에 대해 키움증권은 현재 고객 거래 시스템과 임직원 업무 시스템이 물리적으로 분리돼 있다고 설명했다 황금성게임랜드 . 다만 현재도 다우오피스를 사용하고 있는지, 빗썸과 동일한 제품 및 서비스 환경에서 운영하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답변했다. 키움증권은 개인투자자 기반이 큰 증권사로 꼽힌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은 지난 4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236만명(안드로이드 기준)으로 증권사 중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간편모드의 누적 이용자도 지난 12일 기준 170만명을 넘어섰다. 대규모 고객 기반을 확보한 만큼 거래 시스템뿐 아니라 임직원이 고객정보를 취급하는 업무 인프라의 보안 관리도 중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금융회사의 보안 관리 범위가 핵심 거래 시스템에만 한정돼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업무용 그룹웨어와 메신저, 파일 공유 시스템 등 임직원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인프라 역시 고객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 경로가 될 수 있어서다. 업무망과 거래망을 분리하는 것뿐 아니라 업무 시스템에 저장되는 개인정보의 범위와 임직원·협력업체의 접근 권한을 함께 관리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다우기술의 사고 원인 규명과 후속 대응에도 관심이 모인다. 다우오피스 자체의 보안 취약.인지, 이용 기업의 계정 및 접근권한 관리 문제인지에 따라 개선 방향과 책임 범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우기술 관계자는 "해당 사안에 대해 내부에서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키움증권의 업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