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전 없이 교섭을 타결하는 것,
정상화를 위한 우선순위다.
◉ 일 시: 2018년 2월 27일(화) 10:00~ ◉ 장 소: 갑을오토텍 1층 교섭장 ◉ 참 석 자: 노측 - 부지회장 외 8명, 사측 - 박희국 교섭위임대표 외 7명 |
사: 1월 10억 적자가 발생했다. 2월도 170억 매출에 10억 이상의 적자가 예상된다. 회사가 어렵다.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갔으면 좋겠다. 대승적 차원의 노동조합 협조를 부탁한다.
노: 회사가 어렵다고 하는 것에 대해 노동조합도 자료를 통해 충분히 검토하고 분석했다. 또 회사의 미 복귀 물량 회복 및 신규물량에 대한 영업활동과 노력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부분들은 노사 공동의 이익에 관한 사항으로 이해를 하고 있다.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노사분쟁의 확전 없이 교섭을 타결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노동조합은 이를 위해 충분히 논의하고 소통하는 내부절차를 진행할 것이며, 회사의 경영정상화와 노사관계 정상화를 위해 교섭타결에 매진하겠다는 것이 노동조합의 입장이다.
※ 차기교섭 관련 지회 내부일정으로 인해 교섭일정을 실무에서 조정키로 하고 교섭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