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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소식마당 > 함께여는 세상
 
작성일 : 11-06-07 11:02
함꼐여는세상 06-2-004
 글쓴이 : 조직선전
조회 : 618  

갑을오토텍지회의 초석!!!


대의원 동지들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사측에겐 당당하고 동지들에겐 겸손한 초심으로...

투쟁의 현장에선 온몸을 내던지는 치열함으로...

 

금속노조 대의원

안 재 범

금속노조 6기2년차 충남지부(지회)대의원

1구역

박 종 기

7구역

박 문 규

2구역

김 광 래

8구역

전 민 환

3구역

임 주 홍

9구역

이 승 철

4구역

이 준 상

10구역

한 동 균

5구역

홍 종 국

11구역

안 재 범

6구역

최 중 필

12구역

최 정 우

6기 2년차 금속노조 대의원 선거와 충남지부(지회) 대의원 선거가 11일 끝났습니다. 이번 선거는 다수의 공석구역이 발생하던 현실에서 벗어나 9개 경선구역이 발생하였고 과열은 아니지만, 나름 열기를 띠고 진행되었으며 조합원들의 냉정한 평가에 의해 당락이 결정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대의원 동지들의 당선을 축하드리며 대의원 선거 투쟁에 열성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동지들께 감사드립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대의원은 노동조합의 혈관이며 신경입니다.

대의원은 집행부와 현장간의 단순한 전달자가 아닙니다. 단순한 거수기가 아닙니다. 또한, 대의원은 노동조합의 주인인 조합원들의 대표로서, 현장의 의견을 정확히 파악하여 노동조합의 정책을 입안하고 의결해야 합니다. 또한 집행부에 대한 적절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대의원은 현장의 집행권자입니다.

조합원 동지들은 대의원을 통해 노동조합을 느낍니다. 동지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 또한 대의원입니다. 그렇기에 대의원은 항상 공부하고 토론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또한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동지들의 어렵고 힘든 일에 대해서는 함께 아파하고 부당하고 억울한 일에 대해서는 투쟁의 최전선이며 동지들의 삶의 터전인 현장에서 온몸을 내던지는 치열함을 가지고 투쟁해야 합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노동자적 관점으로 동지들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현장의 일꾼이 되고자 대의원 선거 투쟁에 참여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 모든 동지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그리고 아낌없는 격려 부탁드립니다.

 

▶11월 11일 금속노조 총파업이 진행되었습니다.

‘KEC 자본 규탄 및 경찰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파업이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 진보 성향의 8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G20대응 민중행동'의 G20 반대 투쟁과 더불어 서울역에서 열렸습니다. 14시부터 진행 된 이 날 집회는 약 2시간의 집회를 마치고 시가행진을 힘차게 진행했습니다. 갑을오토텍지회는 상집회의를 통해 지회 내부 상황을 고려하여 지회장 동지를 비롯한 상집간부가 결합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참여했습니다.

 

▶12월 18일 남서울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체육대회가 열립니다.

2010년 체육대회는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해 늦게 열리지만, 현재 세부 사항을 위한 노.사간 실무협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동지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통.평.위 관련 1차 심리공판 진행

통상임금 및 평균임금 소송과 관련한 1차 심리 공판이 11월 12일(금요일) 10시 30분 천안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금일 심리 공판에서는 양측의 서면 답변서에 대한 법리에 관한 심리 위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후 2011년 1월경 2차 심리공판, 2월경 1심 결심공판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함께여는세상 06-2-004.hwp (37.5K) [2] DATE : 2011-06-07 1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