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오토텍지회의 굳건한 초석을 다지기 위한
6기 2년차 집행부가 공식 출범합니다!!!
갑을오토텍지회의 상집간부 인선에 따른 상무집행위원회의 구성이 완료되었습니다. 이번 상무집행위원회는 지회분할에 따른 조직 및 예산축소가 불가피 한 만큼 각 부서 업무통합을 통해 현행 12개 부서에서 9개 부서로 개편하였습니다.
아직 조합사무실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업무에 다소간 불편이 있지만 금일부터 상집간부로 인선된 동지들과 함께 6기 2년차 지회집행부가 출범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합니다. 아직 미 선임된 정책 교육 부장은 빠른 시일 내에 선임 하겠습니다.
저희 상집간부들은 2010년 단체협약 갱신교섭 및 노동기본권사수, 산적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맡은바 업무에 충실하고 현장과 함께 발로 뛰는 간부가 되어 갑을오토텍지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활동에 전력을 다 하겠습니다.
직 책 |
성 명 |
직 책 |
성 명 |
지 회 장 |
이 대 희 |
고용부장 |
문 홍 진 |
사 무 장 |
손 찬 희 |
법규부장 |
전 병 만 |
부지회장 |
한 정 우 |
조직선전부장 |
이 재 헌 |
노안부장 |
박 종 국 |
정치대협부장 |
유 영 재 |
조사부장 |
조 균 형 |
문화체육부장 |
이 정 일 |
복지부장 |
이 성 완 |
정책교육부장 |
미 선 임 |
지회분할에 따른 현안문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해결하겠습니다!
▶출퇴근 버스 노선과 관련하여...
지회분할에 따른 양사의 독자적 출퇴근 버스운행으로 부득이하게 노선이 변경되고 축소되어 조합원 동지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조합은 이런 현장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노사실무를 통해 천안과 아산 방면으로 2대만 운행되던 정시 퇴근버스에 안중.평택 방면을 추가 배차하기로 하여 10월25일부터 운행 중에 있습니다. 전체적인 출퇴근버스에 관한 문제는 대의원 선출 이후 현장여론을 감안하여 불편이 없도록 빠른 시간 내에 공식적인 노사협의를 통해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대회 개최와 관련하여...
노사는 갑을,위니아 통합체육대회를 지난 10월 23일 개최키로 하였으나 지회분할 및 임원보궐선거 등 지회 내부사정으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현재 체육대회는 장소섭외 및 제반사항 등 준비기간이 필요하고 조합 내부일정 상 12월 중순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기적으로도 실외운동장에서 하기는 어렵고 실내체육관에서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이에 조합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11월 첫째 주중으로 상집회의를 통해 체육대회 개최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지회 내부일정과 관련하여...
우선 선임된 상무집행위원들의 업무 인수인계와 지회 이전에 필요한 준비를 다음 주중에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장중심 노동조합 활동의 핵심인 대의원 선거를 조합사무실 공사 상황을 감안하여 빠른 시간 내에 진행하겠습니다. 이런 지회의 공식적인 조직구성이 완료 되는대로 교섭위원을 선출하여 2010년 단체교섭 갱신교섭을 재개하겠습니다.
▶지부집단교섭 결과 및 일정
24차 지부집단교섭이 10월28일 14시에 엠시트지회에서 열렸습니다.
현재 지부집단교섭은 3개 사업장(다이모스, 엠시트, 위나아만도)의 요구안 거부로 인하여 정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교섭에서 사용자측이 사용자간 협의를 위해 2주간의 시간을 달라고 하여 이를 수용하고 차기 교섭은 11월 11일 14시에 다이모스지회에서 하는 것으로 하고 교섭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 외 지부 투쟁일정을 살펴보면 10/30(토) 서울 양재동에서 비정규노동자대회, 11/3(수) 발레오/동희오토 집중문화제, 11/4(목) 현대차아산공장에서 금양물류 폐업 규탄대회 등의 일정이 잡혀 있으나 저희 갑을오토텍지회는 당분간 내부 조직안정에 최선을 기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