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오토텍지회 홈페이지 운영을 시작합니다!
http://kbcd.nodong.org
조합원 동지여러분!
저희 갑을오토텍지회의 홈페이지 제작이 완료되었습니다. 우선 6월 12일까지 각종 자료를 업데이트하고 홈페이지 운영과 관련된 의견을 수렴 할 예정이며 6월 13일부터 정상적인 운영을 할 것입니다.
갑을오토텍지회 홈페이지 내의 모든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됩니다. 다만 참여마당(자유게시판 및 경조사)의 글쓰기는 회원에게만 허용되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홈페이지 관리는 조직선전부에서 하게 될 것입니다.
조합원 동지여러분!
갑을오토텍지회 홈페이지는 노동조합의 사업, 계획, 지침, 의견 등의 정보를 갑을오토텍지회 조합원 모두의 빠른 공유를 통하여 노동조합 활동의 통일성을 확보하고 노동조합의 집행에 대한 고민과 문제점, 현장에서의 고민과 문제점을 함께 토론하고 논의하여 집행부, 대의원, 조합원 간의 이견을 최소화하여 갑을오토텍지회의 발전을 위한 조직적인 결의와 실천을 할 수 있는 마당이 되었으면 합니다.
갑을오토텍지회의 홈페이지가 조합원 동지들의 권익향상과 노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알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동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 6월 3일(금) 통상임금소송 결과
지난 6월 3일 천안지원에서 있었던 통상임금 및 평균임금 관련 임금소송의 선고공판이 연기되었습니다. 천안지원 민사1부 재판부는 “금일 선고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다툼이 있는 금품항목에 대한 구체적 판단을 내리기 어려워 변론재개를 통해 심리를 좀 더 진행한 후에 선고를 내리는 것으로 결정하고, 변론재개(심리) 일은 향후 원고, 피고 대리인을 통해 통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합원 동지여러분!
우리가 받았어야 할, 그리고 받아야 할 정당한 대가를 쟁취하기 위한 통상임금소송 투쟁이 예정보다 조금 늦어지고 있습니다. 동지들의 지속적인 관심 당부드립니다.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반드시 민주노조를 사수해야 한다!
함께 일하던 동료들의 죽음에서 시작해 이미 지난 2009년 노사가 합의한 사항을 가지고 교섭을 시작하였습니다. 밤에는 일하지 않고 잠 좀 자고 싶다는, 밤에 일하지 않아도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급여는 보장되어야 한다는 소박한 요구를 하였을 뿐입니다.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기 위한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단체행동권(쟁의권)을 확보하였고 단지 2시간 부분파업을 했을 뿐인데 유성자본은 공격적, 불법적 직장폐쇄를 단행하였고 직장폐쇄 6일 만에 공권력을 투입했으며 정권과 그 하수인인 보수언론은 귀족 노동자 운운하며 노동조합을 무너뜨리기 위한 별별 수작을 다 부리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 구매 이사의 차에서 발견된 문건을 보면 이미 민주노조를 말살하기 위한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이에 따라 차곡차곡 진행해 왔음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곧 부품사의 노사관계에 현대 자본이 직접 개입하여 조정하려 함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조합원 동지여러분!
미루어 볼 때 유성기업지회의 투쟁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한 때 우리와 한솥밥을 먹었던 경주 발레오만도의 상황을 보면 민주노조가 무너지면 어찌 되는지 모두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갑을오토텍지회 또한 자동차 부품사로 유성기업지회를 사수해내지 못한다면 언제 어느 때 정권과 자본의 표적이 될지 모릅니다. 함께하는 연대로 유성기업의 민주노조를 반드시 사수합시다!
▶ 현재 유성기업지회 동지들은 공장 앞 비닐하우스에서 한 끼 밥, 국, 김치로 숙식을 해결하며 아산, 영동의 전 조합원이 똘똘 뭉쳐 투쟁하고 있습니다. 이에 갑을오토텍지회는 지난 6월 1일 확간회의에서 대의원 동지들의 결의와 연 서명을 통해 유성기업지회에 특별회계(투쟁기금) 2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지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