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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소식마당 > 함께여는 세상
 
작성일 : 11-06-07 11:39
함께여는세상 06-2-027
 글쓴이 : 조직선전
조회 : 742  

더 이상 기회는 없다!!!


구태의연한 과거를 답습하지 말자!


갑을자본으로 인수된 지 1년, 그동안 우리는 가정과 건강을 뒤로 미뤄 놓으면서까지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동지들의 이러한 노력으로 발생한 성과에 대하여 단체협약에 따라 2010년 성과배분과 사내복지기금(사용목적 사업준비금) 사용을 요구하는 임시노사협의가 지난 3월 29일 시작하여 지금까지 5차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측은 노동조합과 조합원 동지들의 정당한 요구를 ‘사내유보금이 얼마 없다, 회사를 좀 더 키워 안정적 궤도에 들어서면 그때 지급하겠다.’ 등의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시간을 끌고, 종업원들에게 경제적 이익이 가는 방향이라며 자신들의 회사 채권을 종업원에게 돈 주고 사라는 기만적 꼼수를 부리는 등 구태의연한 과거의 행태를 답습하고 있습니다.

 
조합원 동지여러분!

우리의 요구는 너무나 정당합니다. 단체협약 제 103조에 의거 경영성과에 따른 성과배분을 하라는 합리적인 요구이며 회사가 수없이 이야기했던 성과가 나면 공정하게 배분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사측에게 엄중히 경고합니다!

 

그동안 노동조합은 정당한 요구에 대한 사측의 불성실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임시노사협의의 빠르고 원만한 마무리를 위하여 많은 인내를 감수해 왔습니다. 회사가 이러한 노력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노동조합과 조합원을 기만하는 행태를 계속한다면 더 이상 인내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며 차기 노사협의까지 노동조합과 조합원들이 납득할 만한 안을 제시하길 바랍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노동조합은 회사가 임시노사협의를 원만히 마무리 지으려는 의지가 없다고 판단하고 이후 노동조합과 조합원들의 큰 분노를 감당해야 할 것이며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사측에게 있음을 분명히 합니다.

◉ 일 시: 2011년 4월 22일(금) 15:00 ~ 15:15

◉ 장 소: 갑을오토텍 1층 교섭장

◉ 참 석 자: 노측 - 지회장 외 7명, 사측 - 김국원 이사 외 4명

 

노: 회사가 실무를 통해 노사협의를 요청했다. 안이 있으면 제시 바란다.

 

사: 조합이 잔업 거부를 했는데 납기에 쫒기는 아이템이 있어 안타깝다. 4차 노사협의에서 진전이 없었다고 하는데 주식지급에 대해 조합이 안을 받을 수 없다고 해서 안을 제시하지 못한 것이다.

 

노: 노동조합이 취한 법정근로시간 준수는 회사에게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했다. 회사의 주식지급과 관련된 제시안은 노동조합이 전혀 검토할 만한 안이 아니다. 그 책임을 노동조합에게 전가하려 하지마라.

 

사: 5차 노사협의 개최 여부도 4차 노사협의 후 바로 답을 줬다.

 

노: 4차 노사협의 자리에서 차기 노사협의에 관해 분명한 입장을 요구했고 그 자리에서 결정하지 못한 것은 회사다. 그동안 노동조합은 충분히 검토하고 생각할 시간을 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노동조합과 조합원들이 납득할 만한 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금일 도대체 어떤 안을 준비했기에 노동조합의 판단이 성급했다고 하는지 안을 제시해 봐라.

 

사: 노사간 입장 차이는 있겠지만 금일 회사는 성의 있는 최선의 안을 준비했다.

 

회사 제시안 : 일시금 정액 70만원(1인)

 

노: 회사가 최선의 안이라고 제시한 안은 노동조합이 검토하기에는 부족한 안이다. 노동조합은 금번 임시노사협의를 빠른 시간 내에 원만히 마무리 짓기를 원한다. 차기 노사협의까지 노동조합이 납득할 만한 안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회가가 임시노사협의를 원만히 마무리 지으려는 의지가 없다고 판단하고 이후 노동조합은 납득할 만한 안이 제시 될 때까지 노동조합 방식대로 진행할 것이며 그 책임은 모두 회사에 있음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한다.

   함께여는세상 06-2-027.hwp (52.0K) [1] DATE : 2011-06-07 11:3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