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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소식마당 > 함께여는 세상
 
작성일 : 13-12-13 10:20
함께여는세상 08-1-006
 글쓴이 : 조직선전
조회 : 816  

고용안정위원회 개최, 얄팍한 핑계로 눈 가리고 아웅하는 회사

근시안적 사고와 태도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 일 시: 2013년 12월 12일(목) 11:00 ~ 12:20

◉ 장 소: 갑을오토텍 1층 교섭장

◉ 참 석 자: 노측 - 지회장 외 6명, 사측 - 김을주 전무 외 6명

회사의 신규수주품 외주생산 의도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고용안정위원회가 어제 개최되었다. 회사는 소형 CAC와 관해서는 생산Capa 및 설비사양의 한계 문제, 그리고 ATF Warmer에 대해서는 자작생산기반이 없고 고객사의 일정에 대응할 수 없다는 기존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이에 노동조합은 “충분한 공유와 검토 없이 일방적으로 외주생산을 계획하는 회사의 태도에 노동조합과 조합원들은 실망스러움을 감출 수 없다”며, “이미 실무자 회의, 설명회 등을 통해 회사의 주장이 핑계라는 것은 검증되었다.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도 생산기반 확보와 설비증설은 반드시 필요하며, 지금과 같은 상황이 그래야 할 때다”라고 주장했다.

또 회사는 ATF Warmer의 수주 배경을 말하며, UM-ATF Warmer는 도저히 거래선의 일정에 맞출 수 없다는 상황을 계속 말했고, 이에 노동조합은 고객사 일정 대응과 관련한 회사의 상황은 일부 인정할 수 있지만 금번 고용안정위원회가 급한 불만 끄는 방향으로 가는 것은 용납할 수 없으며, 신제품인 ATF Warmer의 사업 발전성 등을 생각할 때 반드시 자작생산기반 구축이 전제되어야 문제해결을 위한 세부논의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규수주품의 거래선 일정을 핑계로 협박할 생각마라.

문제해결을 위한 의지가 있다면 진정성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조합원 동지여러분!

회사의 신규수주품 외주생산 의도는 갑을오토텍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아닌 회사의 이익만을 우선시하겠다는 생각을 고스란히 나타내는 것이며, 이는 결국 우리 공장의 미래를 갉아 먹는 일이 될 것입니다.

이에 노동조합은 다시 한 번 입장을 분명히 합니다.

금번 고용안정위원회는 신규수주품 외주생산에 관한 논의 자리가 아니며, 신규수주품 및 우리 공장의 미래를 위한 자작생산기반 구축 및 설비증설을 논하는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기본적으로 전제되지 않은 회사의 주장은 절대 수용할 수 없습니다.

만약 회사가 거래선 즉 고객사를 볼모로 노동조합과 조합원을 회유하고 협박한다면 노동조합은 이에 맞선 그 어떠한 투쟁도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조합원 동지들의 많은 관심과,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한 조직적 단결을 당부드립니다.

기능직 자연감소 결원에 대한 채용인원에 대한 임시노사협의 결과

합의 이행 유예요청은 받을 수 없다. 안을 제시해라.

◉ 일 시: 2013년 12월 12일(목) 14:00 ~ 14:30

◉ 장 소: 갑을오토텍 1층 교섭장

◉ 참 석 자: 노측 - 지회장 외 6명, 사측 - 김을주 전무 외 6명

2011년 고용안정위원회에서 노사는 생산부문의 자연감소 결원에 대해서는 정규직으로 인원을 충원한다는 합의를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12년 6월 3명의 기능직 사원을 채용했고, 하반기에 충원하기로 한 4명, 2012년 자연감소 결원인 7명에 대한 채용을 이미 했어야 했으나 합의사항 이행이 되지 않았으며, 2013년 또한 생산부문에서만 7명의 정년퇴직자가 있는 상황이다.

회사는 경영환경, 주간연속2교대를 다루어야 할 2014년 임, 단협 등을 이유로 임시노사협의의 안건과 맞지 않는 채용인원 조정이 아닌 합의 이행을 유예시켜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노동조합은 “회사가 말하는 이유는 논리도 맞지 않고 전혀 이해가 되지 않으며, 관리직 사원에 대한 충원은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기능직 사원에 대한 문제는 노사 간 합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더 이상 합의 이행 유예는 용납 할 수 없다. 금번 임시노사협의를 통해 최소한 2011년, 2012년 부분에 대한 것은 정리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노동조합은 “검토가 필요하다면 시간을 주겠다. 차기 임시노사협의회에서는 안을 제시해라”고 요구하고 임시노사협의를 마무리했다.

   함께여는세상 08-1-006.hwp (402.5K) [8] DATE : 2013-12-13 10: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