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기 2년차 1/4분기 정기노사협의회 개최
“노동조합이 회사의 상황과 조건을 충분히 고려했
기에 지금 논의하는 것”
핑계 없는 현명한 선택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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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2012년 12월 12일(수) 14:00~14:20
◉ 장 소: 갑을오토텍 1층 교섭장
◉ 참 석 자: 노측 - 지회장 외 6명, 사측 - 박당희 상무 외 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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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반갑다. 좀 늦었지만 이번 정기노사협의에 성실히 임하겠다.
노: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정기노사협의를 진행하게 되었다. 15개의 안건이 있었지만 실무협의를 통해 모두 정리하고, 단체협약에 의거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 건만 다루게 되었다. 원만하게 마무리되길 바란다.
사: 노동조합의 요구에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상장이 무산되었고, 목표도 달성하지 못했다. 2011년 실적에 대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 건인 것은 알고 있으나 2012년 적자가 예상되며, 2013년 불황이 예상되며 향후 5~10년에 대한 우려 섞인 전망이 많다. 노동조합의 양해를 부탁한다.
노: 현재의 상황과 조건이 어렵기 때문에 출연을 못하겠다는 말인가? 금번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 건은 2011년 실적에 대한 것으로 2012년 초에 출연했어야 하지만 회사의 상장이라는 상황과 조건을 고려해 연기했던 것이다.
사: 복지향상을 위한 요구,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급격한 상황변화에 대한 이해와 재고를 부탁한다.
노: 단체협약 상 5% 이내 출연하게끔 되어있다. 노동조합은 출연금의 수준은 고민할 수 있으나, 출연을 안 하는 것은 안 된다. 연내 원만한 마무리를 위해 회사의 현명한 선택을 바란다.
※ 차기 노사협의는 실무에서 일정을 정하는 것으로 하고 마무리
“12.14 민주노조 사수를 위한 충남지부 총파업!”
동지들의 적극적인 “총파업사수”에
감사드립니다.
12월 14일 14시 30분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에서 충남지부 조합원 9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유시영구속, 어용노조해체, 민주노조사수 충청지부 총파업투쟁 승리 결의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파업을 벌이고 결의대회에 참석한 각 지회장들이 무대에 올라 지역 공동투쟁의 결의를 밝혔다. 지회장들은 “충남 투쟁의 깃발을 굳건히 세우고 연대를 확장해 유성투쟁 승리하고 홍종인 지회장이 무사히 내려오도록 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또한, 홍종인 유성기업 아산지회장도 전화로 투쟁 결의를 밝혔다. 홍 지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파업을 조직하고 모인 동지들에게 고맙고 그 연대에 유성 노동자들은 힘 받고 있다”는 인사와, “노조를 무력화 시키고 어용노조로 현장을 분열시키는 이러한 상황이 동지들의 미래가 돼서는 안된다”며 “유성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민주노조를 사수하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노조 대표자들과 유성기업지회 전체 조합원은 천안지청에 항의서한을 전달하려했다. 하지만 경찰들은 지청 정문 도로를 차로 막고 경찰병력을 동원해 조합원들이 지청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노동자들이 현재 노조탄압과 부당행위에 대한 지청의 역할을 촉구하는 항의서한 전달하겠다고 수차례 요구했지만 경찰은 길을 터주지 않았다. 이에 조합원들은 경찰과 지청을 향해 준비한 항의서한을 던지고 결의대회를 이어갔다.
이날 결의대회는 노조파괴에 맞서 지역 투쟁을 이어갈 것을 결의하고, 유성기업 노조파괴 책임자인 유시영 대표이사의 이름이 적힌 나무를 태우는 상징의식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조합원 동지여러분!
금번 충남지부 총파업은 민주노조 사수에 대한 지부 집행부의 강고한 의지와 지부 정기대의원대회의 만장일치 결의로 조직된 것입니다. 우리의 금번 총파업사수는 이후 갑을오토텍지회의 민주노조 사수와 모두의 생존을 담보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총파업을 사수한 조합원 동지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상황과 조건에 대한 충분한 점검과 신중한 결정으로 노동조합 강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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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
정리해고·비정규직·노조파괴 등 노동탄압이 판치는 세상,
1%를 위해 99%가 희생되는 세상
세상을 바꾸기 위한 나의 소중한 한 표, 반드시 행사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