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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파괴로 기소된 박효상 부회장 등 3명이 1월15일 천안지원에서 검사가 기소한 내용의 노조파괴 범죄사실을 모두 시인하였다. 하지만 갑을자본은 조합원 동지 여러분께 사과를 하기는커녕 오히려 노조파괴 범죄행위를 덮기 위해서 6/23 합의, 8/10합의를 파기하고 노동조합에 대한 탄압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노동조합은 노조파괴행위에 대한 법적투쟁 및 2015 임금교섭 승리, 노조파괴 완전종식, 단체협약 및 노사합의 사수 투쟁승리를 위한 조합원 간담회를 다음과 같이 진행하고자 하오니 조합원 동지들의 적극적인 참여투쟁을 당부드립니다.

~ 다 음 ~

2016년 1월 18일

금속노조/충남지부/갑을오토텍지회장 이 재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