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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소식마당 > 대자보
 
작성일 : 16-11-24 13:16
갑을오토텍 기자회견문 2016/08/09
 글쓴이 : 교육선전
조회 : 365  

취 재 요 청

일시

2016년 8월 9일(화)

문의 : 남정수 대변인 010-6878-3064

(우) 045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14층 | 대표전화 (02)2670-9100 | FAX (02)2635-1134

갑을오토텍 공권력 투입시도 중단 촉구

경찰청 앞 기자회견

일시 : 2016년 8월 12일(금) 11시

장소 : 경찰청 정문 앞(서대문)

1. 취지

- 갑을오토텍 노조파괴 시나리오에 의한 직장폐쇄가 15일을 경과하고 있고, 용역경비를 투입한 지도 10일이 경과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이 공장 안에서 밤을 지새운 지도 30일이 넘었습니다.

- 갑을오토텍 회사가 직장폐쇄를 이유로 갑을오토텍 지회의 공장안 쟁의행위와 농성에 대해 불법이라 주장하며 시급히 공권력 투입을 요구하고 있으나 이는 자신들의 노조파괴 계획이 부당노동행위이자 불법임이 법원 판결로 확인 된 상황에서 공권력 투입을 통해 자신들의 노조파괴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교묘한 공작에 불과합니다.

- 갑을오토텍의 직장폐쇄는 법원의 판결로 확인 된 지회의 정당한 쟁의행위에 대한 공격적 직장폐쇄임은 물론 폭로된 노조파괴 계획인 이른바 Q-P 시나리오의 일환으로 진행된 부당노동행위임이 분명하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리직 투입 시도 또한 쟁의행위 기간 중 불법 대체생산이 이미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명분이 없음에도 오로지 충돌을 야기해 공권력 투입명분을 확보 하겠다는 얄팍한 노림수에 불과합니다.

- 민주노총과 금속노조 그리고 갑을오토텍 지회와 가족대책위는 회사가 오로지 공권력 투입을 통한 노조파괴만을 기다리는 현실에서 공권력이 사기업의 노조파괴 불법행위를 비호하기 위해 동원되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경찰청장에게 분명히 밝히고, 이 자리에서 공권력투입시도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 노사관계는 대화와 교섭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당연히 불법 직장폐쇄를 먼저 풀어야 하며, 성실한 교섭을 통해 노사간 합의사항 이행문제와 현안문제를 풀어가기를 바랍니다. 직장폐쇄 철회야 말로 갑을 자본이 불법 노조파괴 시나리오를 포기하겠다는 입장을 대외적으로 표명하는 것입니다.

- 새로운 경찰청장이 내정되어 인사청문회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임을 모르지 않지만 갑을오토텍 노동자와 가족들은 그 이상의 다급함과 절실함으로 공권력 투입시도 중단을 염원하고 있어 이렇게 기자회견과 시민들의 마음을 담은 서명용지를 전달하고자 하니 많은 취재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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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행

- 공권력투입시도 중단촉구 기자회견 취지발언 : 민주노총 임원

- 직장폐쇄 철회-노조파괴 중단 금속노조 투쟁계획 : 금속노조 임원

- 조속한 갑을사태 해결 촉구 발언 : 가족대책위

- 노조파괴 시나리오와 직장폐쇄의 불법성 : 민변

- 경찰청에 보내는 공권력 투입시도 중단 촉구 발언 : 국회의원

- 기자회견문 낭독

- 직장폐쇄 철회- 공권력투입시도 중단 촉구 시민서명 전달

 

2016년 8월 9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취재요청갑을오토텍_공권력투입시도_중단_경찰청앞_기자회견08.hwp (15.5K) [3] DATE : 2016-11-24 13: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