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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4 12:29
갑을오토텍지회 보도자료 2016/07/30
 글쓴이 : 교육선전
조회 :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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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6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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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 충남 아산시 탕정면 선문로 254번길 10

홈페이지: http://kbcd.nodong.org/

지회장 : 이재헌

담 당 : 손찬희 사무장(010-5456-5689)

전 화 : (041)538-3551~6, 팩스 (041)545-3559

*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용역깡패 투입 하루 앞둔 31일,

가족들과의 한 끼 식사를 준비하는 갑을오토텍지회.

 

갑을오토텍(대표이사 박당희, 이하 “회사”)이 직장폐쇄를 단행한 뒤 8월 1일 대규모 용역경비투입을 예고한 가운데 금속노조 충남지부 갑을오토텍지회(지회장 이재헌, 이하 “지회”)와 가족대책위는 31일 가족들과 조합원들의 한끼 식사자리를 마련한다.

 

지회는 31일 낮 12시 “집밥묵고, 의쌰!!”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손찬희 지회 사무장은 “회사는 8월 1일 대규모 용역경비 투입 강행 입장을 밝혔다. 용역경비가 들어올 경우 조합원들은 이 곳 공장에서 며칠 밤을 더 보낼지 모르는 상태다. 더욱이 지난 7월 8일부터 회사의 불법대체인력 투입으로 인해 철야농성을 진행하며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한 뒤, “노동조합이 정당하기에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길 바라지만, 회사태도가 변함이 없는 한 우리는 최악의 상황을 준비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 조합원들은 언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따뜻한 집밥을 먹게 될지 모른다. 가족들도 걱정이 많다. 이에 한 끼라도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만들어 걱정을 달래고 힘을 얻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에 대해 설명했다.

 

“집밥묵고 의쌰!!”는 31일 낮 12시부터 시작한다. 가족들이 도시락을 준비해 공장에 들어올 예정이다. 가족들과 조합원들은 부서나 조별로 함께 식사를 하며 지금까지의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자연스럽게 나눌 예정이다.

 

한편, 회사의 용역경비투입 관련해 ‘테러복장을 하고 새벽에 기습한다.’, ‘유성, sjm 보다 더 큰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등의 온라인 제보들이 들어와 지회는 아산경찰서에 용역경비 배치신고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청한 상태다.

   갑을오토텍지회보도자료0730.hwp (19.0K) [3] DATE : 2016-11-24 12:29:01